[오늘 의료계는?] 신종철 교수, 국무총리 표창 수상 등
[오늘 의료계는?] 신종철 교수, 국무총리 표창 수상 등
  • 박수현 기자
  • 승인 2019.08.2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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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병원, 심혈관질환 환자 운동 건강강좌 개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오는 23일 오후 4시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심혈관질환 환자의 운동’이라는 주제로 건강 강좌를 연다.

심혈관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강좌에서는 이장우 교수가 운동뿐 아니라 생활습관, 음식물 섭취, 흡연, 금주(절주) 등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와 그에 대한 예방 방법에 대해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재활의학과 이장우 교수는 “고혈압 환자의 경우 혈압이 지나치게 상승할 수 있으며, 합병증을 동반한 경우 운동이 오히려 증세를 악화시킬 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운동전 정밀 검사와 구체적 운동지침 및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한다”며 “운동부하검사(CPX)로 최대 운동 능력을 평가해 심혈관질환 환자의 상태에 맞는 운동의 종류, 강도, 시간, 횟수 등 구체적인 운동법을 처방받고 주의사항을 숙지하여 효율적이고 안전한 운동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삼성서울병원 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소, 국제심포지엄 개최

삼성서울병원 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소는 오는 9월 6일 오전 8시 50분부터 삼성서울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제 6회 국제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심포지엄은 줄기세포재생의학 분야의 기초연구부터 중개연구 및 임상 적용까지 아우르는 학술 교류의 장으로 마련했으며 동시통역이 제공된다.

 

문덕주 원장, 아시아태평양화상학회 특강

문덕주 원장

베스티안 병원 문덕주 원장은 지난 14~17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2회 아시아 태평양 화상학회’에 초청받아 특강을 진행했다.

문덕주 원장은 ‘중증 화상 환자에서 자가 배양 피부의 유용성’, ‘중증 화상 환자 생존률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최신 화상 처치’ 등에 대해 발표했다.

또 싱가포르 북부에 위치한 종합병원이자 지역 화상센터를 운영 중인 쿠텍푸아트 병원을 찾아 현지 의사와 간호사를 대상으로 '화상 드레싱의 기본 개념 및 최신 화상 드레싱의 경향, 알지네이트 실버 드레싱'에 대해 강의했다.

한편 아시아 태평양 화상학회는 미국, 아시아 태평양 국가를 비롯한 전 세계 화상전문의들이 참석하는 학회로 2년에 한 번씩 열린다.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신규 임원 위촉

(왼쪽부터)서상수, 이진호, 신은주, 김영주, 조남석
(왼쪽부터)서상수, 이진호, 신은주, 김영주, 조남석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은 8월 2일부로 신규 임원을 위촉했다. 신규 임원의 임기는 2019년 8월2일부터 2022년 8월1일까지 3년이다. 인사 내용은 아래와 같다.

▲의료분쟁조정위원장 겸 비상임이사 : 서상수 변호사(법무법인 서로, 57세)

▲보건의료단체 추천 비상임이사 : 이진호 교수(동국대일산병원, 62세)

▲비영리민간단체 추천 비상임이사 : 김영주 이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61세)

▲학계 추천 비상임 이사 : 신은주 교수(한동대학교, 56세)

▲비상임감사에는 조남석 회계사(신성회계법인 대표, 53세)

 

병원약학분과협의회, 영양약료 심화교육 개최

병원약학교육연구원은 오는 24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중강의장에서 병원약학분과협의회 주관으로 영양약료 심화교육을 연다.

이번 심화교육은 병원 현장에 있는 실무약사를 대상으로 ▲정맥영양에 대한 기본 이해 ▲환자 증례를 바탕으로 한 정맥영양 공급 실례 ▲현장 교육 ▲토의 등의 구성으로 진행한다.

이영희 협의회장은 “영양약료는 다양한 질환의 기본적인 영양을 지원하고 주요 질환 및 약물에 대해 효과적으로 자문을 실시하는 분야로 지난 9년간 총 10개 전문약사 분야 중 종양약료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합격자가 배출되기도 했다”며 “이번 심화교육을 통해 영양약료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과 사례들을 공부함으로써 영양약료 전문가의 자질을 향상하고 오는 10월 12일 실시하는 제10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을 대비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을 이수한 약사는 집중영양치료팀(NST : Nutritional Support Team)의 팀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전문약사 자격증을 취득한 약사의 CE(Continuing Education for Pharmacists)로도 인정된다.

 

연세의료원 연구개발자문센터, RWE 연구 컨설팅 서비스 강화

연세의료원 연구개발자문센터는 최근 제약‧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환자 중심의 R&D 지원을 위해 실사용증거(Real World Evidence, RWE) 연구 컨설팅 서비스를 강화해 운영에 들어갔다.

연세의료원에 따르면 연구개발자문센터는 실제 병원 진료과정에서 축적된 데이터를 분석해 환자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의약품 개발에 대한 기획에서부터 임상개발전략, 시판 후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까지 전 주기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한다.

센터는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조회, 추출 및 분석 시스템을 컨설팅 서비스에 활용해 RWE 연구에 필요한 최적의 환경을 마련했다. 임상 전문가와 제약산업 전문가, 보건학 전문가, 보건의료정보관리사, IT 개발자 등 인력을 구성하고 연세의료원의 광범위한 임상연구 경험과 임상지식을 보유한 다학제 연구자들이 참여해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한다.

데이터의 품질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데이터 수집부터 결과, 해석 단계까지 임상 연구자와 데이터 전문가가 참여해 각 단계마다 품질도 검증한다.

특히 산학간 협력이 이뤄져야 하는 분야인 만큼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자체 심의체계를 구축하고 비식별화 처리 후 분석·가공한 통계 결과를 제공한다.

심재용 연구개발자문센터 소장은 “향후 의료기관과 산업계 간의 워킹그룹을 만들어 RWE 창출에 대한 다양한 연구 방법론을 개발할 계획”이라며 “현재 운영하는 산학협력 프로그램(SALT PLUS)을 확장해 환자 중심의 공익적 연구를 실현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RWE는 의료제공자인 의료기관과 의료소비자인 환자와 일반인, 보험자 등으로부터 생성된 다양한 종류의 실사용 데이터를 분석해 얻은 임상적 근거자료다. 임상개발 분야가 실험적 연구에서 진료환경을 반영한 실증적 연구로 전환되면서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연구개발 분야다.

 

“고위험의약품의 급속 주입으로 치명적 위험 초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고위험의약품이 혼합된 수액의 급속 주입으로 인해 환자에게 치명적 위험 초래할 수 있다며 환자안전 주의경보를 발령했다.

이번에 발령한 환자안전 주의경보는 환자안전사고의 예방 및 재발방지를 위한 것으로, 고농도 염화칼륨(KCl)이 혼합된 수액이 정맥 내로 급속 주입되어 환자에게 위해가 발생한 환자안전사고의 주요 사례와 이와 유사한 환자안전사고의 재발방지를 위한 권고사항 및 관련 예방 활동 사례 등이 포함됐다.

인증원 한원곤 원장은 “고위험의약품이 혼합돼 있는 수액의 급속 주입으로 인해 환자에게 치명적 위험을 초래하는 환자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급속 주입이 필요한 경우 다른 의약품이 혼합되지 않은 새로운 수액으로 연결해야 한다”며 “주입 중인 수액이 단독 수액이라 할지라도 라벨링 오류 및 기록되지 않은 의약품의 혼합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 급속 주입 시 새로운 수액으로 교체해 연결 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시醫, Seoul Medical Symposium 및 의사회의학상 시상식 개최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오는 24일 오후 3시 30분 서울드래곤시티 3층 그랜드볼룸에서 ‘Seoul Medical Symposium 및 제24회 서울특별시의사회의학상 시상식’을 연다.

이번 심포지움은 ‘서울특별시 인구 절벽에 대한 전망과 전문가적인 대책’을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며, 대표적인 저출산 국가인 대한민국에서 저출산을 넘어 초저출산이라는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서울시의 대처 방안과 저출산 극복 방안에 대해 토의할 예정이다.

심포지움과 함께 열리는 제24회 서울특별시의사회의학상에서는 7명이 수상한다. 수상자로는 ‘저술상’에 고경봉 명예교수(연세대학교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개원의학술상’에 한승경(우태하·한승경 피부과), 염창환(염창환병원), 전소희(카이안과), ‘젊은의학자논문상’ 임상강사 부문에 서종현(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전공의 부문에 이지수(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와 이미선(서울아산병원 병리과) 등이다.

수상자에게는 저술상 1000만원, 개원의학술상 각 300만원, 젊은의학자논문상 임상강사 부문(500만 원), 전공의 부문(각 30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특별시의사회 제34대 집행부에서는 연례 총회의 성격에 충실한 학술대회 주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올해부터 기존의 학술대회와 의학상 시상식을 동시에 하던 것을 ‘Seoul Medical Symposium 및 제24회 서울특별시의사회의학상 시상식’과 ‘제17차 서울특별시의사회 학술대회’로 구분하여 진행키로 결정했다.

새로이 신설되는 ‘Seoul Medical Symposium’은 대한민국 수도 서울특별시의 보건의료정책에 대해 의학적인 관점을 통한 문제 제기 및 정책제안을 함으로써 향후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보건의료정책을 수립시행하는데 있어 의료계 및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정책적 방향을 모색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서울특별시의사회의학상 시상식은 의학 연구 의욕을 고취시키고 의학 발전에 공헌한 회원을 대상으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그 업적을 치하하고자 의학상을 제정해 1995년부터 현재까지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신종철 교수, 국무총리 표창 수상

산부인과 신종철 교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신종철 교수는 최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9년 제8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병원에 따르면 신 교수의 이번 수상은 모체태아의학(산과학) 교수로서 30년간 ‘고위험임신 및 선천성기형 진료’, 교육, 계몽 그리고 유관 기관의 자문을 통해 수많은 산모와 태아의 생명을 지키는데 헌신하고 국민보건 향상과 의료계 발전에 크게 공헌함을 인정받은데 따른 것이다.

신종철 교수는 “이렇게 큰 상을 수상하게 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우리나라의 산부인과 의사뿐만 아니라 소아청소년과, 예방의학과, 간호학과 등 산모와 신생아에 관련한 다양한 의료 전문가와 함께 모자보건의 실태를 파악하고 알리며 문제점들을 해결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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