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데이터 유통 플랫폼 '유비스트 데이터뱅크' 출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대표 기업 유비케어는 헬스케어 데이터 분석·유통 플랫폼 '유비스트 데이터뱅크'를 출시했다.
'유비스트 데이터뱅크'는 의료·헬스케어 시장 참여자들이 더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유비케어가 보유한 의료·헬스케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광범위한 데이터 소스를 융복합하고 다각적으로 분석함으로써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 및 공급하는 서비스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의료·헬스케어 시장에서는 데이터 자체의 한계로 인해 그 활용 범위가 제한적이었다"며 “첨단 머신러닝 기술과 고도화된 통계 분석 기법을 적용해 새로운 가치의 데이터 콘텐츠 개발하여, 사용자가 활용하기 쉬운 형태로 시장에 공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일동제약그룹, 직원 가족 초청 행사 개최
일동제약그룹은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본사로 임직원 자녀들을 초청해 견학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일동홀딩스와 일동제약 등 그룹 직원들의 초등학생 자녀와 가족 50여 명이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일동홀딩스의 박대창 사장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부모님의 회사와 제약산업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양재동 본사 사무실과 경기도 화성시 동탄에 위치한 중앙연구소를 견학했다.
휴이노, 83억 규모 시리즈 A 투자 유치
헬스케어 스타트업 휴이노는 총 83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시리즈 A투자란 스타트업의 아이디어가 실제로 돈을 벌 수 있는지를 확인 받는 투자유치를 일컫는다.
이번 시리즈 A에 참가한 투자사는 시너지아이비투자, 데일리파트너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 네오플럭스, 신한캐피탈 등이다. 휴이노는 앞서 지난 2016년 미래에셋캐피탈로부터 약 27억 원에 달하는 시드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로써 현재까지 휴이노 누적 투자 금액은 약 110억 원에 이른다.
회사 측은 "이번 시리즈 A 투자까지 유지한 덕분에 휴이노는 규제 샌드박스 추진에 동력을 얻는 데서 나아가 부정맥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임상시험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노피 파스퇴르, 제3회 심쿵 아기모델 선발대회 개최
사노피 파스퇴르는 '제3회 심(xim)쿵 아기모델 선발대회'에서 전국 5대 지역을 대표하는 아기모델 5명을 선발했다.
지난달 22일부터 2주간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총 1630명이 응모했으며 홈페이지에 집계된 총 누적 '좋아요'수가 8만8180개에 달하는 등 전국의 많은 엄마, 아빠들의 응원을 받았다.
이번 선발대회를 통해 선발된 5명의 아기모델은 김하루(강원도/제주도, 심쿵 튼튼상), 박준성(충청도, 심쿵 걸음마상), 차연우(경상도, 심쿵 애교상), 황라윤(전라도, 심쿵 눈웃음상), 황해나(서울시/경기도, 심쿵 눈빛상)이다.
최종 선발된 5명의 아기들은 사노피 파스퇴르의 영아 5가 혼합백신 '펜탁심'의 한국 지역별 대표 모델이 되어 브로슈어 모델 등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동국제약 '인사돌 사랑봉사단' 무더위 속 봉사활동
동국제약 임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 사랑봉사단'이 최근 무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인사돌 사랑봉사단은 매월 정기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문화재 지킴이', '1사1하천 가꾸기' 등 자신이 희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선택하여 활동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서울시 광화문 경복궁에서 26명의 봉사단원들이 폭염 속에서 잡초 제거 등 정화활동을 펼쳤으며, 이달 23일에는 서울시 서초구 소재 대한적십자사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저소득층 어르신이나 한부모 자녀, 북한 이주민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단팥빵 등을 만들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