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의료계는?] 한독학술경영대상에 가톨릭 은평성모 권순용 원장 등
[오늘 의료계는?] 한독학술경영대상에 가톨릭 은평성모 권순용 원장 등
  • 박수현 기자
  • 승인 2019.08.19 18: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간무협, 바람직한 간호인력 역할 정립과 상생방안 정책토론회 개최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오는 20일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바람직한 간호인력 역할 정립과 상생방안’ 정책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간호인력의 현실과 현장상황과 괴리된 법·제도 환경을 조명하고, 이를 통해 간호인력 간 바람직한 역할 정립과 상생방안을 모색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토론회 좌장은 사공진 한양대학교 경제학부 교수가, 발제는 신희복 보건의료혁신포럼 정책위원장(변호사)이 맡는다. 토론자로는 이상운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김태완 대한병원협회 정책이사, 최종현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기획이사, 황재영 노인연구정보센터 소장, 김대중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이민우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정책전문위원, 손호준 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장이 나선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홍옥녀 회장은 “간호인력 역할 정립 문제는 간호계의 숙원과제로, 급격한 고령화 진전과 국민의 의료복지 수요가 증대되는 현 시점에서 해결이 시급한 사안”이라며 “오늘 토론회를 계기로 간호인력 간 갈등 대신 상생을 통해 환자 간호와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간호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독학술경영대상에 가톨릭 은평성모 권순용 원장

권순용 병원장
권순용 병원장

은평성모병원 권순용 병원장이 한독과 대한병원협회가 주최한 제16회 ‘한독학술경영대상’의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권 병원장이 은평성모병원을 성공적으로 개원, 보건의료계 발전과 지역보건 향상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은 데 따른 것이다. 권 병원장은 은평성모병원 개원준비단장으로서 병원 건설, 시스템 구축, 장비 설치 등 제반 업무는 물론 교원 인사, 병원 이념 및 비전과 미래상을 확립하는 등 대학병원이자 지역 거점 병원으로의 안착을 위한 준비과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402호에서 진행되며, 권순용 병원장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약연탑이 수여된다.

한편 한독학술경영대상은 한독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2004년부터 매년 국민보건의료 향상과 병원경영 발전에 기여한 의료계 인사에게 수여하고 있다.

 

의사 94.4% ‘대형병원 환자쏠림’ 현상 체감

대형병원 환자쏠림을 체감하는 의사가 9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 전용 지식·정보 공유서비스 인터엠디가 지난 8일 의사 회원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다.

이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상급병원 등 대형병원 환자쏠림 현상을 체감하는지 여부에 대해 의사들의 94.4%가 ‘체감한다’고 답했으며, ‘체감하지 않는다’고 답한 의사들은 5.6%에 불과했다. 

대형병원 환자쏠림 현상의 원인(복수응답)으로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이 58.9%로 가장 많이 지목했다. ‘교통의 발달’(46.2%), ‘민간의료보험 가입 증가’(36.8%), ‘인구 고령화’(17%), ‘건강검진 확대’(14.8%) 등이 뒤를 이었으며, 기타 답변으로 ‘일차의료에 대한 신뢰 저하’, ‘동네 의원에 대한 불신’, ‘환자들의 대형병원 혹은 특화 전문의 선호’ 등이 언급됐다.

대형병원 환자쏠림 현상으로 인한 가장 가장 큰 문제점으로는 응답자의 47.5%가 ‘지방병원, 개원가 어려움’이라고 답했으며 이어 ‘건강보험 재정적자 누적’(24.1%), ‘상급병원 의료인들의 피로 누적’(18.4%), ‘MRI, CT등 검사 시간 지연’(9.2%) 등이 뒤를 이었다.

이에 대한 해결책(복수응답)으로는 63.6%가 ‘수가 체계 및 의료비 부담 등 의료전달체계 개편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의료기관별 적절한 역할 분담과 상호 협력 연계가 필요하다’는 답변과 ‘국가적으로 일차 의료를 강화해야 한다’는 답변도 각각 50.4%, 44.5%에 달했다. 기타 답변으로는 ‘상급병원의 본인부담 상향’, ‘지방병원 지원 강화’ 등이 거론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편집자 추천 뉴스
      의사들의 메디컬 이야기
      베스트 클릭
      여론광장
      오늘의 단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