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서정필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경상북도 상주시 소재 동아쏘시오그룹 상주 인재개발원에서 임직원 자녀를 위한 ‘2019 피닉스 캠프’를 열었다.
이 행사는 여름 방학을 이용해 임직원 자녀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부모 직장 체험을 통한 임직원과 자녀의 유대감 형성 ▲가족적인 조직문화 확산 등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캠프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자녀 60명이 참가한 가운데 창의적인 글쓰기와 8가지 성공의 습관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캠프에 참가한 임직원 자녀들은 ▲동아쏘시오그룹 천안공장 견학 ▲경청의 방법 ▲삶의 안전지대 넓히기 등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임직원과 자녀들이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임직원 자녀들에게 더 많은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한 번 더 피닉스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