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성모병원은 오는 24일부터 ‘갑상선결절 One Stop Service’를 주 2회( 화, 목)로 확대 실시한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갑상선결절 환자들의 진료편의와 검사(혈액검사, 초음파유도 조직검사, 핵의학 영상검사) 및 결과면담을 하루 만에 완결하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빠르고, 정확한 진단으로 환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병원측은 “1, 2차 병의원에서 의뢰한 환자들 결과를 다시 1, 2차 병의원으로 회신해 본원에서 실시한 결과를 중심으로 환자가 집 가까운 병의원에서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전달체계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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