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24시] 항응고제 프라닥사, WHO 필수약 등재 등
[제약바이오24시] 항응고제 프라닥사, WHO 필수약 등재 등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9.07.3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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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응고제 프라닥사, WHO 필수약 등재

[헬스코리아뉴스 / 서정필 기자] '베링거인겔하임'의 항응고제 프라닥사(다비가트란에텍실레이트)가 지난 9일 세계보건기구(WHO) 필수의약품개정판에 등재됐다.

WHO는 2년 마다 필수의약품 리스트를 발표하고 있는데 리스트 포함 여부는 산하 전문가 위원회가 의약품의 효능, 안전성 및 비용효과를 검토해 결정한다.

프라닥사의 등재 이유에 대해 WHO는 "심재성 정맥혈전증 치료 및 와파린의 대안으로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 예방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GSK '서바릭스' 자궁경부 전암성 병변 90% 감소

GSK의 자궁경부암 백신 '서바릭스'에 대한 만 12~13세 여성 청소년의 후향적 집단 연구 결과, 자궁경부암 전암 단계인 자궁경부이형성증(CIN3+) 발병을 89% 감소시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번 연구는 스코틀랜드에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Human papillomavirus) 백신 국가필수예방접종(NIP, National Immunization Program) 도입 이후 선별된 만 20~21세 여성 138,69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연구에서 서바릭스는 NIP의 주 목적인 자궁경부암 발병 감소에서 매우 높은 유효성을 보인 백신임을 입증했다. 이같은 연구 결과는 지난 4월 영국 의학 저널(BMJ: British Medical Journal)에 게재됐다.

 

일동제, 협력 약학대학과 산학교류회

일동제약 중앙연구소는 30일 서울시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산학교류회인 UNICON(University & ILDONG Collaboration Open Network)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일동제약과 신약 공동 연구 협약을 맺은 동국대 약학대학, 연세대 약학대학, 중앙대 약학대학 관계자들과 일동제약 중앙연구소 최성구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교류회는 공동 연구 과제의 진행 상황 점검, 향후 방향 등에 대해 자유로운 형식의 격의 없는 토론과 의견 교환을 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또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약 연구 개발을 주제로 신약 및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회사 심플렉스의 조성진 대표, 일동제약 중앙연구소 소속 권진선 책임연구원의 발표 세미나도 이어졌다.

일동제약 중앙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최성구 부사장은 "네 기관이 단순한 협력에 그칠 것이 아니라 상호 윈윈하는 모범적인 산학연 모델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함께 소통하고 머리를 맞대어 혁신 신약과 관련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생산적인 결과물을 도출해내자"고 말했다.

 

루닛, 유방암 진단보조 AI 식약처 허가 획득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유방암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 ‘루닛 인사이트 MMG’ 온라인 데모 웹사이트 화면

의료 인공지능 기업 루닛(대표 서범석)가 자체 개발한 유방암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가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의료기기 3등급)를 받았다. 지난해 흉부 엑스레이 제품 식약처 허가 이후 이 회사가 받은 두 번째 허가다.

이번에 허가를 받은 제품은 '루닛 인사이트 MMG'로 지난 29일 식약처로부터 국내 판매 허가(인허가 제품명 Lunit INSIGHT for Mammography)를 받았다. 루닛 인사이트 MMG는 루닛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이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회사 측은 "루닛 인사이트 MMG는 인공지능기술을 기반으로 설계된 유방촬영영상 판독보조 소프트웨어로, 유방암 의심 부위와 의심 정도를 색상 등으로 표기해 의사의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돕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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