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24시] MSD '콜미' 5주년 심포지엄 개최 등
[제약바이오24시] MSD '콜미' 5주년 심포지엄 개최 등
  • 서정필 기자
  • hustledoo79@gmail.com
  • 승인 2019.07.2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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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D '콜미' 오픈 5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

[헬스코리아뉴스 / 서정필 기자] 한국MSD(대표이사 아비 벤쇼산)는 의료진 대상 화상∙전화 디테일 서비스인 '콜미(CallME)' 오픈 5주년을 기념해 '하이브리드 심포지엄'을 2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했다.

콜미는 국내 의료진이 MSD 제품 및 질환에 대한 최신 정보를 시간∙공간적 제약없이 확인할 수 있도록 숙련된 온라인 전문 상담 인력인 'e-MR(Medical Representatives)'이 화상 및 전화로 의학정보를 전달하는 1:1 온라인 디테일 서비스다.

이 날 심포지엄에서는 콜미를 이용해오고 있거나 콜미에 관심이 있는 100여명의 의료진이 참석했으며,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정인경 교수의 '한국 당뇨병 역학에 따른 제2형 당뇨병 관리',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엄중식 교수의 '대상포진 예방접종 관련 최신지견' 강의 및 토론이 진행됐다.

 

동성제약, 분당서울대병원과 '광역학 치료' MOU 체결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백롱민)과 지난 23일 '광역학 치료를 이용한 치료법과 진단기술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성제약은 2세대 광과민제 '포토론'을 활용해 흉강경을 이용한 폐암, 수술 중 광역학 치료(Intra-operative PDT)를 통한 뇌종양의 광역학 치료(PDT) 등의 임상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이는 다양한 빛 전달 방법을 통해 대부분의 고형암에 광역학 치료가 가능하게끔 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는 "동성제약의 2세대 광과민제 포토론은 1세대 광과민제와 비교했을 때 주사 후 3시간 정도가 지나면 바로 시술이 가능하고, 시술 이후에도 2~3일 정도의 차광기간만 거치면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탁월한 우수성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이사는 "흉강경을 이용한 폐암에서의 광역학 치료는 물론, 뇌종양의 경우 '수술 중 광역학 치료(Intra-operative PDT)'를 병행하는 임상을 진행해 암 환자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JW중외제약 '크린클 20ml' 포장단위 변경

JW중외제약이 크린클(20ml) 소포장 단위 제품을 새로 선보였다. '크린클'은 멸균 생리식염수로, 관류용 또는 상처, 점막 세정, 양치, 의료용구 세척 등에 적합한 제품이다.

이 제품의 기본 포장 단위는 기존 50개입에서 20개입으로 변경됐는데 소량 휴대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조치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또한 사용자가 제품 정보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소포장 패키지 전면에 '피부 세정'. '상처 세정', '의료용구 세정', '점막 세정' 등 문구도 제품에 새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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