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서정필 기자] GC녹십자웰빙(대표 유영효)은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소재 포시즌스 호텔에서 '2019 장과 비만 심포지엄(Gut & Obesity Symposium)'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장과 비만'을 주제로 가정의학과 및 내과 전문의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연단에 오른 가정의학과 전문의들은 '비만과 장내환경 연관성', '미토콘드리아의 지방 분해 효과' 등 장내 환경 개선을 통한 건강한 비만치료 방법을 소개했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지난 7일 제22회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행진 10일째를 맞아 강원도 삼척시 일대에서 '부모님과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부모님과의 만남 행사는 참가 대원의 가족을 초청해 초반의 어려움을 이겨낸 대원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주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청된 대원 가족 170여 명은 낮 12시, 삼척시에 위치한 삼척 근덕초등학교 동막분교에서 대원들과 만나 씨스포빌 리조트까지 총 3시간 동안 8.7km를 함께 걸었다. 행진 후 씨스포빌 리조트에서 참가 대원들과 가족들은 그동안 대원들이 걸었던 국토대장정 촬영 영상을 감상하고 저녁을 함께 나누기도 했다.

광동제약은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2019년 위기극복을 위한 혁신경영'을 주제로 하반기 워크숍을 진행하고 시스템 혁신과 체질개선 강화 의지를 새롭게 다졌다.

광동제약 임직원은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와 경기도 성남에 있는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사업부별로 상반기 실적을 공유하고, 하반기 계획을 점검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임직원은 초청강사 특강과 경영 및 인사 설명회 등을 통해 급변하는 대내외 경영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회사 관계자는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워크 스마트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공유해 임직원이 경영 체질개선과 개혁의 강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한국화이자업존은 독거노인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자사 사회공헌활동 '2019 착한 화이자링크 희망 프로젝트 5탄–건강한 사랑잇기'를 시작한다.

올해로 5회째인 희망 프로젝트는 '건강한 사랑잇기'라는 테마 아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전국의 소외된 독거노인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화이자업존은 '건강한 사랑잇기'를 통해 소외된 독거노인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건강 안부 전화 ▲건강관리 가이드북 배포 ▲건강 검진 제공 건강의 날 행사 ▲건강 수기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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