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한동숙)은 지난11일 오후 3시 30분 전남대병원에 입원해있는 문모(여·17세)양에게 10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을 전달받은 어머니 장모(39세) 씨는 현재 문양이 “우측 상완골 근위부 골육종 치료를 하고 있어 인터넷을 통해 재단에 도움 요청을 했는데, 이렇게 도움을 받게 되니 꿈만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비영리단체로 백혈병 어린이 및 각종 소아암 등 힘겨운 병마와 싸우는 어린이를 지원하고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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