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참, ‘2019 암참 보건의료혁신세미나’ 개최
암참, ‘2019 암참 보건의료혁신세미나’ 개최
  • 이슬기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9.06.16 14: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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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 이슬기 기자]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는 지난 6월 14일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2019 암참 보건의료혁신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는 개최 10주년을 맞아 특별 케이크 커팅식도 가졌다. 

한미 보건의료산업의 협력사업 및 발전방안을 강구하고, 민관 및 산학연 간 정책 공감대 형성을 위해 개최된 이번 본 세미나에는 약 200여명의 보건의료산업 정책기관, 국내외 의료기기·제약사 및 학계가 참석하여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사람 중심 보건 의료’ 주제 하에 활발한 발표와 토론을 벌였다.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한미 양국간 보건의료 협력 강화와 공동 성장 증진을 위해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암참에 감사를 표하고, “혁신적인 의료기술을 선도하는 다국적 회사들과 앞으로 보다 긴밀히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조지 놀 주한미국대사관 경제참사관은 “한국 정부, 기업과 더욱 견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헬스케어 분야에서 더 많은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한미 민관, 병원, 학계 등 모든 산업분야의 주체들이 혁신 연구 개발에 힘쓰면 다른 산업 분야에도 파급이 생길 것”이라 기대했다. 

민형배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사회정책비서관은 ‘혁신적 포용국가를 위한 보건복지 정책’을 주제로 한 연설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국정 기조 및 패러다임 전환, 그리고 주요 보건복지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민 비서관은 문재인 정부의 보건복지 정책의 핵심 과제로 △사회안전망 강화, △평생 국민 건강관리체계구축, △보건산업 혁신성장, 그리고 △저출산, 고령사회 대응을 꼽았다. 

오전 프로그램에서는 밸러리 갤러거 박스터 글로벌 정책 및 대외협력 총괄대행, 김영학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헬스케어 특별위원회 위원, 김동희 필립스코리아 대표을 비롯한 패널들이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한 의료 생태계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 

오후 프로그램은 제약 세션과 의료기기 세션으로 나뉘어 의료 민주화’와 ‘환자와 혁신을 위한 지속가능 헬스케어 계획’을 주제로 패널들이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참석 및 후원사]

 

보건의료 관련 기업

단체 병원

정부관계 기관

한국MSD

한국화이자제약

한국쓰리엠

애트나코리아

박스터 글로벌

프레제니우스메디칼케어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컬

한국릴리

메드트로닉코리아

필립스코리아

한국스트라이커

한국BMS제약

밸류앤드트러스트

아이큐비아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미국제약협회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서울아산병원

건강세상네트워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한국소비자연맹

인제대학교

대한민국의학한림원

 

대통령 비서실

대한민국 국회

보건복지부

대통령 직속4차산업혁명위원회

국민건강보험공단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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