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메드트로닉코리아와 연속혈당측정기 국내 판매 제휴
한독, 메드트로닉코리아와 연속혈당측정기 국내 판매 제휴
“환자들에게 정교한 진단 및 치료 옵션 제공 기대”
  • 박정식 기자
  • 승인 2019.06.13 1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한독 제공)
한독 김현익 부사장(오른쪽)과 메드트로닉코리아 김동우 상무가 국내 판매 제휴 계약을 체결한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한독 제공)

[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기자] 한독과 메드트로닉코리아가 12일 연속혈당측정기(CGM)의 국내 판매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한독은 이번 계약 체결로 전국 병의원에서 메드트로닉의 연속혈당측정기 ‘가디언커넥트(Guardian™Connect)’와 ‘아이프로2(iPro™2)’의 마케팅과 유통을 담당한다.

‘가디언™커넥트’와 ‘아이프로™2’는 피부에 부착하는 센서를 통해 5분마다 연속으로 당 수치를 측정한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당 측정값을 확인할 수 있으며, 최대 60분 앞서 고혈당과 저혈당을 사전 예측하고 경고하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아이프로2’는 의료전문가용 연속혈당측정 장비로 후향적으로 리포트를 제공해 환자의 혈당 패턴을 분석, 의료진이 더 정확한 진단을 하고 이를 치료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독은 ‘테넬리아’, ‘아마릴’ 등 당뇨병 치료제 및 혈당 측정기 ‘바로잰’ 사업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가디언커넥트’와 ‘아이프로2’의 시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독 김현익 Medical Device & Life Science 사업부 부사장은 “연속혈당측정 시스템은 최근 대두되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트렌드를 접목한 사업”이라며 “한독의 기존 당뇨 포트폴리오와 시너지를 통해 환자들에게 더욱 정교한 진단 및 치료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드트로닉코리아 김동우 당뇨사업부 총괄 및 사업개발 상무는 “국내 당뇨병 시장을 리딩하고 있는 한독과의 판매 제휴를 통해 양사의 전문성과 경험을 살려 가디언커넥트와 아이프로2가 국내 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다지는데 있어 시너지를 발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
      여론광장
      오늘의 단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