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7일 유럽 소재 제약사와 의약품 위탁 생산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약 403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5358억원)의 7.51%에 해당한다.
계약제품의 개발 성공시 확정 최소보장 계약금액은 1억4765만6263달러(1764억4923만4285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수요가 증가하면 계약 상대방과 협의 후 확정 최소보장 계약금액이 추가로 증가할 수 있다.
계약기간은 경영상 비밀유지 사유로 오는 2022년 12월 31일 이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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