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사랑의 도시락’ 나눔 위한 기부챌린지 진행
[헬스코리아뉴스 / 서정필 기자] 동국제약은 걷기를 통해 결식아동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후원하는 ‘센시아-워크온 기부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
‘센시아-워크온 기부 챌린지’ 캠페인은 동국제약의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와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워크온’,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걷기 앱 ‘워크온’의 기부 챌린지를 활용해 캠페인 참여자가 걷는 걸음 수만큼, 결식 아동들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후원한다.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앱을 다운받아 기부 챌린지 화면의 ‘참여하기’ 버튼만 누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보를 걸을 때마다 1포인트가 적립되며 총 20만 포인트를 적립하면 결식 아동들에게 사랑의 도시락 1500개를 전달할 수 있다.
개량신약 연구개발 전문인력교육 수료생 80명 배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서울바이오허브의 협조로 ‘의약품 R&D전문인력과정(개량신약)’ 교육을 실시해 수료생 80명을 배출했다.
이번 교육은 개량신약의 혁신성 강화로 해외시장 진출 촉진을 선도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실시했다.
조헌제 신약조합 연구개발진흥실장은 “지난 3월을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조합 회원기업을 포함한 국내 연구개발 중심 제약·바이오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R&D, 해외 인허가(RA), R&D기획 등 3대 분야에서 10개의 교육과정을 운영해 매년 1000여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홈타민컵 조선족 어린이 방송 축제 후원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은 내달 1일과 2일 중국 하얼빈에서 열리는 ‘홈타민컵 전국 조선족 어린이 방송 문화 축제’를 후원한다.
홈타민컵 축제는 중국 내 조선족 어린이들이 문예활동을 통해 우리말을 잊지 않게 하고 민족정신 함양을 목적으로 열리는 대회다. 대회는 총 4가지 부문으로 한국어 글짓기, 이야기(동화구연), 노래, 피아노로 나뉘어 진행된다.
본 행사와 함께 한국의 독립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의 후손을 위한 감사장과 격려금 전달식도 열린다.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은 유동하 의사의 후손 대표와 마하도 의사의 후손 대표에게 감사장과 격려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유나이티드제약 관게자는 “수상자들이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명문 학교에 진학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홈타민컵의 참가 열기는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