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의료계는?] 의협, 한의협 최혁용 회장 대검 고발 등
[오늘 의료계는?] 의협, 한의협 최혁용 회장 대검 고발 등
  • 박수현 기자
  • 승인 2019.05.1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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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병원, 천식 바로알기 건강강좌 개최

경희대학교병원은 오는 21일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천식 바로알기’ 건강강좌를 연다.

이날 강좌는 ▲기침을 달고 사는데, 천식일까요?(소아청소년과 나영호 교수) ▲천식 환자의 코질환 바로알기(이비인후과 민진영 교수) ▲콜록콜록, 혹시 나도 천식?(호흡기·알레르기내과 손경희 교수)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손경희 교수는 “천식을 방치하면 기도가 좁아져 심각한 호흡곤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공개강좌를 통해 천식을 조기 진단하고 치료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대집 회장, 한의협 최혁용 회장 대검 고발

의협 최대집 회장이 최혁용 한의협 회장에 대한 고발장을 직접 접수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은 15일 의과 의료기기 사용 등을 선언한 대한한의사협회 최혁용 회장을 무면허 의료행위 교사 및 방조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다.

이번 고발은 최혁용 한의협 회장이 지난 13일 ‘한의사 의료기기(혈액분석기·엑스레이) 사용 확대 선언’ 기자회견을 연데 따른 것이다. 당시 최혁용 회장은 “10mA 이하 저출력 엑스레이부터, 자발적으로 참여하겠다는 회원들을 중심으로 선도적 사용 운동을 펼쳐나간다”고 밝힌 바 있다.

의협은 이를 무면허 의료행위 교사 또는 적극 방조 행위로 판단하고, 15일 오후 2시 대검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하며 철저한 수사와 엄중한 의법처리를 호소했다.

의협은 고발장에서 “의료법 제2조에 따라 한의사는 한방의학적 원리에 의한 의료행위만 할 수 있을 뿐이므로, 의과의료기기인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는 사용할 수 없음이 명백하다”고 주장했다.

또 서양과학인 실험과학에 근거해 인체의 화학적·생물학적인 변화를 관찰·측정하는 데 주안을 두고 있는 혈액검사를 이용한 진단도 의료법 제2조에 따라 한의사가 할 수 없는 행위가 분명하다고 의협은 지적했다.

의협은 한의사의 혈액검사가 국민건강에 큰 위해를 끼칠 수밖에 없는 이유와 관련, “한의사가 콜레스테롤·간수치·크레아티닌 등 한방의학적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의학적 지표들을 자의적으로 해석해 진료에 활용함으로써 오진과 그로 인한 부작용의 위험이 높기 때문”이라며 “한의사는 점도·어혈 등을 측정하는 기존 한방의학적 혈액검사만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의협은 지난 2014년 보건복지부에서 검사결과가 자동적으로 수치화되어 추출되는 혈액검사기 사용이 가능하다고 판단한 이유에 대해서도 “현대기술의 발전으로 인하여 한의사도 한방의학적인 혈액검사에 조작이 간편한 현대의료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취지에 불과할 뿐 임상병리학적인 혈액검사 자체가 가능한 것이라고 해석할 수 없다”며 “한의사는 한방의학적인 혈액검사만 가능함을 확실히 한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의협은 “한의사와 변호사 자격을 동시에 갖고 있어 ‘한의사는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를 사용할 수 없다’는 법원의 판단을 모른다고 보기 어려운 최혁용 한의협 회장이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사용 및 혈액검사 시행 등 의료법에 위반되는 면허범위 외의 의료행위를 적극 유도하고 교사함으로써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중대하게 위협하고 보건질서에 큰 혼란을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날 직접 고발장을 접수한 의협 최대집 회장과 박홍준 부회장은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확대 선언 기자회견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수호하기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해야 할 한의사들의 대표 법정단체인 대한한의사협회의 수장이 무면허 의료행위를 장려하고 더 나아가 활용 운동을 공개 선언한 초유의 비윤리적 사태”라며 “철저한 수사를 통해 혐의가 인정될 경우 엄중하게 처벌해 달라”고 촉구했다.

 

분당서울대병원, 지석영 의생명연구소 준공식 거행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지난 14일 융복합 연구 클러스터인 헬스케어혁신파크와 병원 사이를 잇는 터널 ‘워킹갤러리’ 및 국내 최고 수준의 전임상 연구시설을 갖춘 ‘지석영 의생명연구소’의 준공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지석영 의생명연구소’는 메르스 등 주요 감염질환 연구까지 가능한 동물이용 생물안전 3등급(ABSL3) 연구 시설로, 지하 3층 ~ 지상 1층의 연건평 3,000평 규모로 지어졌다.

설치류 7500케이지와 중동물 230케이지 및 대동물 50케이지, 4개 대동물 수술실과 중환자실, 7테슬러 MRI와 PET 및 방사선동위원소 촬영이 가능한 영상실험구역까지 갖춰 앞으로 우리나라 헬스케어 연구개발에 있어 핵심적 장소가 될 전망이다.

또한 병원과 헬스케어혁신파크를 잇는 길이 190m, 폭 9m 규모의 터널 ‘워킹갤러리’도 이날 함께 개통되면서 병원 주도의 미래 의료산업을 향한 새로운 길이 열렸다. 워킹갤러리의 개통 전에는 병원과 헬스케어혁신파크 사이에 놓인 산으로 인해 약 1km 거리의 길을 돌아가야 하는 문제가 있어 진료와 연구 사이의 유기적 연계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준공을 계기로, ‘국내 최초 병원 주도’라는 타이틀을 가진 헬스케어혁신파크가 최대의 장점인 의료진과 연구진의 융합이라는 과제를 본격적으로 실현할 수 있게 됐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전상훈 원장은 “여러 전문 분야가 복합적 형태로 융합화하면서 지식과 학문 체계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는 요즘, 대학병원의 새로운 역할은 환자 진료를 넘어 연구개발 및 교육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가는데 있다”며 “글로벌 산업의 지형과 경제 가치에 변혁을 몰고 올 헬스케어 산업의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석영 의생명연구소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최대 마켓인 헬스케어 시장에서 대한민국이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은 매우 높고, 취업 유발계수가 높아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산업분야인 만큼, 헬스케어 산업 육성은 미래를 위한 국가적 과제가 되고 있다”며 “이번 준공은 미래 먹거리를 창출할 바이오밸리를 구축하겠다는 큰 꿈에 한 발자국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된 것으로, 국내 의료 · 바이오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병원과 학계, 기업, 지자체가 모두 상생할 수 있는 연구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준공식 행사에는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과 서창석 서울대학교병원장을 비롯해 박주선 국회의원, 김병욱 국회의원, 김병관 국회의원, 은수미 성남시장, 강도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안드레이 쿨릭(ANDREY KULIK) 주한러시아연방대사 등 각급기관 인사와 헬스케어혁신파크 입주기업 및 병원 교직원 500여 명이 참석했다.

 

병협, 병원 의료정보화 발전포럼 개최

대한병원협회는 오는 30일 오전 9시 20분부터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대강당에서 '제13회 병원 의료정보화 발전포럼'을 연다.

병협은 2019년도에도 '병원급 의료기관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단체'로 지정돼, 이번 포럼의 주제도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 정책방향 및 자율규제 단체의 역할’로 정하고 특강과 사례 중심의 발표로 진행된다.

특강은 김민호 개인정보보호법학회 회장의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 정책 방향 및 단체의 역할’ 강의를 시작으로, 총 3부로 구성된 포럼이 진행되며, 이슈 소개 및 사례중심의 소개가 이어질 예정이다.

포럼의 주요 내용은 ▲보건복지부 의료정보관련 정책 방향 ▲행정안전부의 개인정보 위반사례 ▲병원협회의 2019년도 자율규제 단체규약 개정사항 및 현장 이행 확인 컨설팅 안내 ▲KT 화재사고 관련 통신장애 시 의료기관 대응사례 ▲개인정보보호법 준수 및 정보보안 회원병원 구축사례 등이다.

당일 포럼 행사장에는 병협과 자율규제단체 전문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이 부대행사로 준비한 전문가를 통한 자율점검 문의와 개인정보보호법 컨설팅을 위한 무료 상담부스가 운영된다.

한편 참석 대상은 병원 의료정보(전산), 의무기록, 기획, 원무 및 관련 담당자로 하고, 500명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박창범 교수, 사례로 보는 의료윤리와 법 출간

강동경희대학교 심장혈관내과 박창범 교수가 의료윤리 갈등상황을 담은 '사례로 보는 의료윤리와 법'을 출간했다.

책의 내용은 ▲환자 보호자의 치료 거부와 의사의 역할 ▲회복 가능성이 없는 환자에 대한 보호자의 연명 치료 거부 ▲종교적 이유의 의료행위 거부 ▲정신질환자의 정신병원 강제입원 ▲병원에서 행해지는 임의비급여 ▲여성의사의 전공의 모집에서의 성차별 ▲전공의 성희롱과 성추행 ▲우생학 ▲임상시험과 윤리 등으로 구성됐다.

박 교수는 “현재 의료윤리에 대해 나온 책들은 현실과 맞지 않거나 너무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며 “현재 진료를 하는 임상의들과 의료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현장에서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의료윤리 문제를 현명하게 풀어가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병원에 따르면 의료인들은 임상 현장에서 환자를 진료하다보면 다양한 윤리적 갈등이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다.

실제 의과대학에서 근무하는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를 보면 환자 진료와 관련해 77.2%가 치료 중 의료윤리와 관련된 문제의 갈등을 경험했고 41.8%는 1년에 3번 이상 경험했다고 한다.

이는 의료의 급격한 발달과 점차적으로 인권이 존중되는 사회로 변화되기 때문으로 이러한 변화는 여러 의료윤리적인 문제들을 일으키게 된다.

예를 들어 줄기세포치료, 연명치료거부, 강제입원, 임상시험은 환자의 자기결정권과 의료인의 선행의 원칙사이에서 여러 윤리적 갈등을 일으키게 된다. 이와 동시에 우리나라에서 시행되고 있는 건강보험제도의 저수가 및 심평원에서의 과도한 진료비삭감으로 인한 병원에서의 임의비급여 및 의료인사이에서 권력구조문제로 인한 성희롱이나 성차별 등 사회경제적인 문제점도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우리나라의 의료인들은 의료윤리에 대한 체계적, 현실적인 교육을 받지 못해온 것으로 보인다. 의과대학에서 다뤄지는 윤리 교육도 인간복제, 안락사, 낙태, 유전자 조작 등 생명윤리 관점에 치우쳐 있고 그 내용도 외국 사례가 대다수이다. 박창범 교수가 출간한 '사례로 보는 의료윤리와 법'은 의료현장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현실적인 문제를 한국사례를 중심으로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보라매병원 사건, 신촌 김 할머니 사례, 종교적 이유의 수혈거부로 인한 사망 사례, 가족에 인한 정신질환자의 강제입원 사례 등 우리나라에서 실제로 벌어져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었던 여러 의료윤리적으로 의미 있는 사건들을 되돌아보고 문제가 되는 부분 및 법원의 판결도 설명하고 있다.

 

가톨릭대, 안전보건 최고경영자 과정 입학식 개최

가톨릭대학교는 지난 2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안전보건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을 가졌다. 올해 본 과정의 주관대학으로 선정돼 5월부터 과정을 시작하게 됨에 따른 것이다.

이번 교육생은 고용노동부 지청장, 안전보건공단 고위 간부, 의료기관 병원장, 대기업 임원, 건설업체 CEO, 안전보건 유관기관 대표, 노동단체 및 시민단체 간부, 언론사 대표, 대학교수 등으로 우리나라 안전보건 분야를 이끌어 가는 사회지도층 인사들로 구성됐다.

가톨릭대 이강숙 보건대학원장은 “안전보건에 깊은 관심을 가진 선진 리더들이 모여 안전보건에 관한 최신 정보도 습득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기업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전보건 최고 경영자 과정’은 5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안전보건 및 경영에 관한 다양한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입학식은 가톨릭대 이강숙 보건대학원장,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교육원 신인재 원장 등 교육생 및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안전보건 최고경영자과정’은 기업의 CEO 및 임원, 재해 예방 단체장 및 임원, 정부 및 공공기관 고위급 인사 등을 대상으로 최고경영자의 안전보건에 대한 의식 고취, 안전보건에 대한 최신 정보 제공 등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과정이다.

 

한국여자의사회, 의료계 성 평등 심포지엄 개최

한국여자의사회는 오는 24일 대한의사협회 임시회관에서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와 ‘의료계 성평등 현황 및 대책 마련 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심포지엄은 ▲의료계 성평등, 어디까지 왔나?(나윤경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원장)▲한국여자의사회가 지난해 1174명의 남녀의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발표(신현영 한양대 명지병원 교수) ▲노동법과 젠더법 측면에서의 법적해석(한국여성변호사회 안서연 이사) 등의 구성으로 진행한다.

이후 김나영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분당서울대병원)를 좌장으로 이건정(여성가족부 국장), 이철호(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의장), 한희철(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이사장), 이은숙(대한병원협회 이사), 이승우(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 등이 의료계 내 성평등 실태와 원인, 대책 마련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여자의사회 이향애 회장은 “이번 심포지움은 의료계 성평등 실현을 위한 여의사들의 자발적인 첫행보라는데 의의가 있다.”라며 “본 심포지움의 결과를 바탕으로 의료계 성평등 유지를 위한 방안을 관련 기관 및 단체와 논의해 나갈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최근 들어 의료계에서 여성의 비율이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면서 (2017년 통계청, 의사 4명 중 1명(25.4%)이 여성) 의사 사회에서도 성평등을 강조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데 따라, 의료계의 성평등 현황을 진단하고 향후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병원약사회, 병원약제부서 관리자 연수교육 개최

한국병원약사회는 15일부터 17일까지 그랜드 하얏트 인천호텔에서 ‘2019 병원약제부서 관리자 연수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연수교육은 '환자안전을 위한 병원 약제업무의 표준화'를 주제로 ▲유럽 음악 페스티벌의 현장을 가다(정지훈 음악평론가) ▲항생제 적정사용을 위한 항생제 스튜어드십 프로그램(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이주연 교수) ▲TeamSTEPPS(숭실대학교 산업시스템공학과 박태준 교수) ▲2019년도 한국병원약사회 위원회 주요 사업계획 발표 ▲전문약사제도 법제화 방안(이영희 부회장) ▲2019년 환자안전 정책방향(보건복지부 오창현 의료기관정책과장)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이은숙 회장은 “변화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병원약사들이 당면한 업무 수행과 현안 뿐 아니라 병원약사 직능과 약제업무 발전을 위해 미래지향적으로 검토해야 할 사안을 병원 약제부서 관리자들이 다함께 머리를 맞대고 해결방안을 모색한다는데 더더욱 의미가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성서, 빠르게 진료 정상화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 4월 15일 성서에서 개원한 지 한달만에 진료정상화에 가까이 다가가며 빠르게 안정화되고 있다.

동산병원은 새 병원 개원과 함께 심뇌혈관질환센터, 암치유센터 등 고난도 질환 위주의 환자중심 진료시스템을 구축하고, 복합질환의 검사와 진료절차를 간소화시키는 등 진료 편의를 극대화했다. 개원 한달이 지난 현재 일평균 3000~3500명의 외래환자가 찾고 있으며, 912개의 운영병상 중 92%의 병상을 가동 중이다. 또 수술건수도 하루에 90~100례를 넘어서며 대구 서부권에 위치한 상급종합병원으로서 활발히 운영 중이다.

또 심장이식수술을 비롯해 신장이식수술, 암수술, 급성심근경색, 급성뇌졸중, 외상환자 등 고난도 중증질환 치료를 연일 성공하고 있다.

빛과 자연을 담은 국내 최초 친환경 건축물과 디지털 PET-CT, MRI, CT 등 최첨단 의료장비, 환자안전 및 감염예방에 특화된 스마트 수술센터, 더욱 편리해진 진료 시스템과 함께 지하철 2호선(강창역)에서 병원으로 바로 진입할 수 있는 접근성으로 인해 빠른 안정화가 이뤄지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송광순 동산병원장은 “새 병원 안정화 단계에서 초래되는 불편함을 감수하고 병원을 찾아주시는 환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최고의 의료혜택으로 보답하기 위해 외래와 입원, 진료지원 등 모든 분야에서 사소한 불편이라도 최소화하기 위해 보완 개선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성서 계명대 동산병원이 지역을 넘어 국민에게 사랑받는 메디시티 대구의 대표병원으로 자리매김하여 수도권으로 향하던 환자들의 발길을 다시 돌리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대 동산병원은 환자 편의를 위해 모바일 앱 서비스도 최근 오픈했다. 간편예약, 진료시간확인, 번호표 발급, 진료카드 등 맞춤형 진료안내를 제공하고, 병원이용에 대한 상세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도 더욱 확대해 혈액종양내과, 소화기내과, 심장내과, 호흡기내과, 내분비내과 등 5개 진료과 85병상에서 전문적인 간호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또 말기암환자와 말기 만성폐쇄성 호흡기 질환자를 대상으로 호스피스병동이 아닌 일반병동이나 외래에서 호스피스완화의료를 제공하는 자문형 호스피스도 시행하는 등 병원 개원과 함께 새로운 서비스로 환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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