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기자] 한미약품은 최근 인후염의 증상을 치료하는 '목앤파워스프레이'를 출시했다.
'목앤파워스프레이'는 통증 등 인후염의 여러 증상을 치료하는 소염진통제다. 목에 직접 분사하면 5분만에 효과가 발현, 최대 6시간 지속한다. 주성분은 플루르비프로펜으로, 이 성분을 목에 직접 뿌리는 스프레이 형태 제품은 '목앤파워스프레이'가 유일하다.
한미약품은 입 안에서 녹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기존 트로키제형(사탕형태)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스프레이 타입을 개발했다.
이미 출시돼 있는 한미약품의 '목앤스프레이'는 쉰 목소리나 목의 불쾌감에, '목앤파워스프레이'는 인후염으로 인한 통증 및 단기 증상에 사용할 수 있어 증상에 따라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일반의약품인 '목앤파워스프레이'는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약국에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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