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의료계는?] 배재문 교수, 대한위암학회 이사장 취임 등
[오늘 의료계는?] 배재문 교수, 대한위암학회 이사장 취임 등
  • 박수현 기자
  • 승인 2019.04.1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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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 싱가포르서 BK-ms와 MOU 체결

365mc는 지난 17일 오후 싱가포르에 위치한 마이크로소프트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부에서 BK 메디칼 그룹, 마이크로소프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사는 싱가포르에 인공지능 지방흡입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비만 특화 병원’을 설립하며,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거대한 아세안 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되게 한다는 방침이다.

병원에 따르면 비만 특화 병원이 설립되는 싱가포르는 주변 아시아 국가로 통하는 허브이자, 동시에 4차 산업혁명의 주역인 글로벌 기업들의 각축장이다.

싱가포르 비만 특화 병원을 위해 365mc는 비만 치료에 특화된 의료 기술과 의료진을 제공하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인공지능 지방흡입 시스템의 해외 도입을 위한 기술 개발에 총력을 기울인다. BK 메디칼 그룹은 많은 해외 진출 경험으로 집약된 노하우로 성공적인 해외 진출 발판을 마련해줄 예정이다.

365mc 김남철 대표는 “지방흡입 수술의 안정성 및 효과를 높이길 원하는 전세계 의사들에게 365mc의 앞선 의료 기술을 전파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포부를 전했다.

한편 2017년 9월 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 개발한 ‘메일 시스템’은 지방흡입 수술에서의 집도의의 움직임을 센서로 디지털화한 뒤 빅데이터 형태로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에 저장해 분석하는 시스템이다. 수술 후 결과를 바로 예측할 수 있어 지방흡입술의 안전성과 정확성을 최상의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환자들의 수술 만족도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배재문 교수, 대한위암학회 이사장 취임

배재문 교수
배재문 교수

성균관대의대 삼성서울병원은 위장관외과 배재문 교수가 지난 4월11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19 대한위암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19년 4월부터 2021년 4월까지 2년간이다.

병원에 따르면 배 교수는 2007년 대한위암학회 학술위원을 시작으로 홍보위원장, 학술위원장,총무위원장 겸 KINGCA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삼성서울병원 위암센터장을 겸임하고 있다.

한편 대한위암학회는 1993년 연구회로 시작하여1996년 정식학회로 출범했다. 2014년부터 연차 정기학술대회를 ‘국제학술대회(KINGCA)’로 확장, 매년 개최하고 있다. 2017년에는 학회에서 발행하는 JGC(Journal of Gastric Cancer)가 SCIE에 등재됐다.

 

 

건국대병원, 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 500개 지원

건국대병원은 17일 광진소방서와 화재 취약 계층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병원은 광진구의 화재 취약 계층에 소화기(1.5kg)와 단독경보형감지기 각 500개를 지원한다. 또 화재 시 주민의 초기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 등 지역 사회의 화재 예방 환경 조성에 앞장서기로 했다.

건국대병원 황대용 병원장은 “안전한 지역 사회 구축에 건국대병원도 함께 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협약식에는 건국대병원 황대용 병원장과 광진소방서의 이영우 소방서장 등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가톨릭대학교, 안전보건 최고경영자 과정 주관 대학 선정

가톨릭대학교는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가톨릭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안전보건 최고경영자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최고경영자 과정은 기업체 최고 경영자 및 안전보건 관련단체 임원, 정부 및 공공기관 고위급 인사 등 약 2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전문 교육 및 경영 ▲리더십 ▲인문 과정 등 산업 현장의 효율적인 안전보건 관리 방법을 비롯해 기업 경영 활동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안전보건 최고 경영자 과정 참여는 4월 26일(금)까지 소정 양식의 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이번 안전보건 최고경영자 과정은 최근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교육원이 안전보건 최고경영자 과정을 운영할 기관을 공모하여 가톨릭대학교를 주관대학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가톨릭대학교와 산업안전보건교육원은 지난달 22일 가톨릭대학교 회의실에서 ‘안전보건 최고경영자 과정’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이 교육 과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적인 관계를 유지하기로 협의했다.

 

대한암협회, 노동영 회장 연임

대한암협회 노동영 회장
대한암협회 노동영 회장

대한암협회는 최근 정기총회 및 정기 이사회에서 노동영 회장(서울대학교병원)이 제14대 대한암협회 회장으로 연임됐다.

국내 유방암 수술의 최고 권위자로 불리는 노동영 회장은 1986년 전문의 이후 33여년간 서울대 연구부총장, 서울대 강남센터 원장, 서울대학교 암병원장 , 한국 유방암학회 이사장, 대한암학회 이사장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30년간 동아 학술상, 로슈논문암학술상, 유한의학상, 보령암학술상, 홍조근정훈장 등을 수상했다.

노 회장은 "회장이라는 중책은 대한암협회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위해 헌신하라는 임무라고 생각하고 혼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암 환우와 가족, 국민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하고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암 퇴치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암협회는 암 퇴치 및 국민 건강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66년 4월에 창립한 암 관련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창립 이후 지난 50년 동안 암에 대한 의식 향상을 위해 암 정보 교육, 암 종별 리본 캠페인, 암 환자 및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 건의, 연구 사업 등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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