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기자] 부광약품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리는 바이오 유럽 스프링 컨퍼런스에 참석해 자사가 보유한 파이프라인의 라이센스 아웃 및 다수 신약후보물질 도입을 아젠다로 30여건의 미팅을 진행한다.
이번 비즈니스 미팅은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차원에서 진행하는 것이다.
부광약품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최신 분야의 연구를 진행하는 연구 클러스터 파트너들과 미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이번 바이오유럽에서는 이미 논의중인 계약과 관련된 미팅도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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