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제주대·한림대 약대 신설 1차 심사 통과
전북대·제주대·한림대 약대 신설 1차 심사 통과
복지부, 약대 정원 60명 증원 계획 ... 총 12개 대학신청 ... 9개대 탈락
  • 이민선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9.03.1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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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 이민선 기자] 전북대, 제주대, 한림대 3개 대학이 2020학년도 약학대학 신설을 위한 1차 심사에 통과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2020학년도 약학대학(이하 약대) 신설을 위한 1차 심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작년 보건복지부에서 약대 정원 60명 증원 계획을 교육부에 통보함에 따라 이번 약대 신설이 추진되었다. 이에 고신대, 광주대, 군산대, 대구한의대, 동아대 등 모두 12개 대학에서 신청했다.

2019년 현재 약대는 총 35개 대학이 운영 중이며, 입학정원은 총 1693명이다. 이번 1차 심사는 약학계, 이공계, 교육계 등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소위원회에서 평가를 실시해 그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심사위원회에서 1차 심사 통과 대학을 선정했다.

이번 1차 심사 통과 대학은 앞으로 2차 심사(현장실사)를 거친 후, 2020학년도 약대 신설 대학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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