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아빈티스와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다국적 제약회사 한독약품(대표이사 김영진)은 올해 상반기 견고한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한독약품은 11일 공시를 통해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1340억4100만원으로, 전년 동기(1150억4200만원) 대비 16.51% 늘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3.10%, 당기순이익은 23.58%가 증가했다. 한독약품은 전체적으로 1분기 보다 2분기 실적이 더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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