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중앙병원, 명의 2명 초빙
제주중앙병원, 명의 2명 초빙
한림의대 안회영교수 · 한양대병원 전순호 교수 이달부터 진료 시작
  • 박수현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9.03.06 14: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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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 임도이 기자] 제주도에 있는 중앙병원이 이달부터 명의 2명을 초빙해 환자진료에 나선다.

의료법인 중앙의료재단(이사장 김덕용) 중앙병원(병원장 한치화)은 6일 중앙병원 이비인후과에 안회영 교수, 흉부외과에 전순호 교수를 초빙해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달부터 제주 중앙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하는 안회영 교수(왼쪽)와 전순호 교수.

# 안회영 교수는 국내 레이저 수술을 도입하므로써 국내 의학레이저 활성화에 앞장서 온 인물이다. 안 교수는 서울대학교의과대학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일본 두루메대학 이비인후과 연수 △미국 마운트시나이대학 이비인후과 및 스로언케터링 암센터 연수 △경희대학교의과대학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경희의료원 종합기획관리실장 △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강릉동인병원 이비인후과 과장을 지냈다.

이 밖에도 대한레이저학회장, 대한레이저학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수십편의 눈문과 저서 등이 있다.

# 전순호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안양 메트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과장 및 교수를 역임했으다.

전 교수는 △Pectus Forum Live Surgery Training(누드흉 Nuss 수술) △Animal Laboratory for Advanced Thoracoscopic Surgery Da Vinci Surgical off-site Training Program(로봇수술) △Cardiothoracic ARTS(Advanced Robotic Training로봇수술-Borody school of medical East carolina university) △Video Assisted Throacoscopic Lobectomy Training(흉강경 폐엽 절제술) △Robotic Surgery at the center of lung Canter(폐암로봇수술)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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