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글로벌 'AAD 2019' 참가 … 美 시장 '정조준'
휴온스글로벌 'AAD 2019' 참가 … 美 시장 '정조준'
  • 안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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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3.0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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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글로벌은 최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미국 최대 피부과학회 '미국 AAD 2019'에 참가해 자사 및 자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주사제, 기능성 화장품 등의 포트폴리오를 홍보했다.
휴온스글로벌은 최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미국 최대 피부과학회 '미국 AAD 2019'에 참가해 자사 및 자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주사제, 기능성 화장품 등의 포트폴리오를 홍보했다.

[헬스코리아뉴스 / 안상준 기자] 휴온스글로벌은 최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미국 최대 피부과학회 '미국 AAD 2019' 참가해 자사 및 자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주사제, 기능성 화장품 등의 포트폴리오를 홍보했다.

회사 측은 미국 피부과·에스테틱 시장 진출을 위해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를 비롯해 자회사의 다양한 에스테틱 품목(엘라비에 프리미어, 더마샤인 프로, 더마 엘라비에)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휴온스글로벌은 보툴리눔 톡신부터 필러, 의료장비, 기능성 화장품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구축된 포트폴리오를 선보이며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특히, 3세대 물광 주사 의료장비 '더마샤인 프로'는 미국 내 등록된 유사 품목이 없는 혁신적인 에스테틱 장비라는 호평을 받으며 미국 에스테틱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인했다. 의료진들도 현지 에스테틱 트렌드와 부합하는 의료장비임에 공감을 보이며 북미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과 관심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인 휴온스의 경우, 미국 FDA로부터 제네릭 품목허가(ANDA)를 획득한 주사제와 cGMP를 받은 우수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아 글로벌 제약 기업의 관심과 사업 제휴 요청이 쇄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장에서 미국의 주사제 전문 회사와 앰플 및 바이알 사업 제휴에 대해 구체적인 협의 단계까지 이른 만큼 가시적 성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휴온스는 전망하고 있다.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은 "세계 최대 의약품, 피부과·에스테틱 시장을 보유한 미국 시장 진출은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필수불가결한 것"이라며 "주사제 품목으로 미국 FDA의 엄격한 절차를 통과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국 의약품 및 피부과·에스테틱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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