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임도이 기자]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원장 신호철)은 의료의 질 향상과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비만 전문의인 강재헌 교수를 가정의학과 교수로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강재헌 교수는 서울 의대를 나와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서울백병원 비만센터 소장, 백중앙의료원 기획실장을 역임하였고 대한가정의학회 총무이사, 대한 비만학회 법제이사 등을 맡고 있는 비만 치료의 전문가이다.
성균관의대 가정의학과 교수와 강북삼성병원 미래헬스케어추진단장을 맡게 된 강재헌 교수는 “가정의학과 교수로서 비만치료 임상과 연구에도 계속 매진할 예정이고 4차 산업시대를 맞이하여 헬스케어서비스 개발에도 힘쓸 예정이다”고 취임 부임 밝혔다.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