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기자] 이태근 전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관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신임 상임이사로 임명됐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은 18일 이태근 신임 상임이사가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이 상임이사는 1986년 공직에 입문 후, 약 30년간 복지부에 재직하며 보험약제과장·정신건강과장·보험평가과장·감사담당관·운영지원과장·한약정책관 등을 두루 거친 보건의료분야 전문가다.
이 상임이사는 “쉽지만은 않겠으나, 보건의료분야의 전문성과 따뜻한 리더십을 통해 국시원의 향후 업무들을 창의적이고 혁신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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