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민선 기자] 올릭스는 자사 아토피 치료제 개발 프로그램(OLX103)에 주가되는 siRNA 물질 특허가 미국 특허청(USPTO)에 등록됐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자가전달 비대칭 siRNA 기술에 기반하여 개발된 siRNA 물질 특허"라며 "별도의 전달체 없이 효과적으로 표적 억제가 가능한 자가전달 비대칭 siRNA 물질 및 해당 siRNA 물질을 포함하는 조성물"이라고 설명했다.
올릭스는 위 특허 청구 물질을 이용한 OLX103 프로그램의 효력 및 비임상 시험을 수행하고 있으며, 아토피 치료제 개발 및 다국적 제약사들과의 기술이전 시 이를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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