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토막소식] 한국연구재단, 연구윤리위원회 출범 등
[보건·의료 토막소식] 한국연구재단, 연구윤리위원회 출범 등
  • 박정식 기자
  • 승인 2019.02.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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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연구재단, 연구윤리위원회 출범

한국연구재단은 12일 연구윤리위원회를 출범했다. 위원회에 위원으로 위촉된 각계 전문가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연구재단은 12일 연구윤리위원회를 출범했다. 위원회에 위원으로 위촉된 각계 전문가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연구재단 제공)

한국연구재단은 12일 건강한 연구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연구윤리위원회를 출범했다.

연구윤리위원회는 총 15명의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3년이다.

위원회는 앞으로 연구재단 사업과 관련된 연구부정 사건의 처리 방향에 관련한 심의와 건강한 연구문화 조성을 위한 각종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연구재단은 지난해 6월 연구부정행위 신고센터를 개설해 대학 등에서 발생하는 연구부정 사건을 파악해 처리하고 있다. 연구윤리위원회가 본격 가동되면 관련 사항들에 대한 심의와 판단이 보다 전문성 있게 처리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연구재단 노정혜 이사장은 “최근 부실학회참가, 부당저자표시 등 연구부정 행위가 빈발해 국민들의 실망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며 “연구윤리위원회 출범이 이러한 우려를 해소하는데 일조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주한EU대표부, EU 헬스케어 및 의료기술 전시상담회 개최

주한EU대표부가 2018년 개최한 ‘EU 게이트웨이 헬스케어 및 의료기술 전시상담회’ 모습. (사진=주한EU대표부 제공)
주한EU대표부가 2018년 개최한 ‘EU 게이트웨이 헬스케어 및 의료기술 전시상담회’ 모습. (사진=주한EU대표부 제공)

주한EU대표부가 3월12일부터 13일까지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EU 게이트웨이 헬스케어 및 의료기술 전시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EU 회원국의 헬스케어 및 의료기기 강소업체 53개 기업이 참가한다. 병원에서 사용하는 전문의료기기부터 최첨단 ICT 기술을 접목한 가정용 헬스케어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의료기기뿐만 아니라 환자의 진단 및 치료 시간을 절감하고 의료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AI 기반 운영 시스템과 병원에서 사용되는 린넨, 가운 등 모든 섬유제품의 위생적인 관리를 도와주는 자동 솔루션 제품 등 의료 서비스 및 시스템도 소개된다.

이번 EU 헬스케어 및 의료기술 전시회에 참가하는 업체 중 주목되는 제품으로는 인간이 가진 질병을 모방한 실험쥐 모델을 사용해 사람에게 적용하기 전 테스트를 해볼 수 있는 약물 평가 서비스가 있다.

또 전문 의료진을 위해 병원에서 사용하는 초음파 진단기와 연계해 실시간으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한 의료용 초음파 스캐너 소프트웨어와 의치, 보철물, 임플란트 등의 형상을 보존할 수 있도록 건식 전해연마 장비를 사용한 치과 제품 등 다양한 의료 장비와 기구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병원뿐 아니라 환자가 있는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의료용 침대, 인공지능 기반 대체 통신 장치, 재활용 트레이닝 장비 등 장애인과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의료 재활 제품 및 보조 기술이 소개된다.

한편 이번 전시회를 통해 1:1 비즈니스 상담을 희망하는 업체는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된다. 전시회 참관 및 비즈니스 미팅 관련 상세 문의는 전화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다.

 

# 응급구조사의 역할 및 업무범위 개정을 위한 공청회 개최

응급의료체계 고도화에 따른 응급구조사의 역할 및 업무범위 개정을 위한 공청회가 오는 13일 오전 10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공청회에는 중앙응급의료센터 윤순영 재난의료상황실장 등 우리나라 응급의료에 헌신해 온 토론자들이 참가한다.

‘고 윤한덕 센터장’을 대신하여, ‘윤순영 중앙응급의료센터 재난의료상황실장’ 등, 우리나라 응급의료에 헌신해 온 각 토론자를 모시고 진행한다.

공청회를 주최한 정의당 원내대표 윤소하 의원은 “응급의학과 의료기술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응급구조사의 역할과 업무범위는 14가지로만 제한된 채, 16년째 변화가 없다”며 “현실에 맞지 않는 응급구조사의 업무범위로 인해 응급환자가 시의적절한 응급처치를 받지 못하는 등 골든타임을 놓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행법령에서 규정하고 있는 업무범위에서 벗어난 응급처치를 했다는 이유로 응급구조사가 처벌을 받는 상황을 해결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국회 지구촌보건복지’ 포럼 개최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국회 지구촌보건복지포럼’이 오는 13일 오전 7시30분 국회의사당 본청 귀빈식당에서 열린다.

포럼은 2019년 보건복지정책 방향을 주제로 진행되며,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이 초청 강연자로 나선다.

한편 2016년 9월6일 공식 출범한 국회 지구촌보건복지포럼은 여야 국회의원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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