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토막소식] 서울성모병원 스마트병원 개원 기념 심포지엄 개최 등
[의료계 토막소식] 서울성모병원 스마트병원 개원 기념 심포지엄 개최 등
  • 이민선 기자
  • 승인 2019.02.1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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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5mc, 지방흡입 결과 예측 시스템 도입

365mc는 지방흡입 수술 결과를 예측해주는 인공지능 지방흡입 예측 시스템인 밥스(BAPS, Before & After Preview System)을 개발,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밥스는 월 2만여 건에 육박하는 365mc 지방흡입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환자와 가장 비슷한 체형 조건을 갖춘 지방흡입 사례를 분석, 지방흡입 수술 결과를 예측해주는 인공지능 시스템이다. 밥스에 상담자의 성별, 나이, 키, 몸무게 등을 입력하면 가장 흡사한 케이스를 찾아 수술 후 체형을 예측해 보여준다. 복부, 팔뚝, 허벅지 등 지방흡입 수술 고민 부위별 예측 사진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토대로 의료 소비자들은 실제 사례를 통한 수술 결과를 예측해 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수술의 예후가 전보다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365mc는 2017년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인공지능 지방흡입 시스템(M.A.I.L SYSTEM)을 개발하기도 했다. 집도의의 캐뉼러에 센서를 부착, 지방흡입 시 캐뉼러의 움직임인 스트로크 동작을 데이터화 하면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가 수술 결과를 즉시 예측해준다.

 

# 아주대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로 지정

아주대병원(병원장 한상욱)은 지난 1월 31일 보건복지부로부터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권역별호스피스센터’로 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지정 권역별호스피스센터는 '연명의료결정법'(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권역 내 호스피스 사업 운영 및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한다.

아주대병원은 이번 지정으로 ▲국가정책 참여 ▲각종 호스피스 사업 관련 교육과 훈련 지원 ▲권역 내 전문기관을 위한 응급 시술 및 고난도 시술 연계 ▲말기 환자의 현황 및 진단, 증상치료 등에 관한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한편, 아주대병원은 지난 2011년 호스피스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2015년 독립 병동형 완화의료 병동을 설치했으며, 2016년 '가정형 호스피스' 및 2017년 '자문형 호스피스' 시범사업에 참여 중이다.

 

#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사나래봉사단, 복지관서 매달 봉사활동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병원장 이성호) 사나래봉사단(단장 흉부외과 이희성 교수)은 올 한 해? 화성시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화성시 동부권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친다. 한림대 병원 교직원들로 구성된 사나래봉사단은 ‘사나래의 특별한 토요일’이라는 이름으로 월 1회 어르신들과 의미 있는 만남을 만든다.

서울 땅의 절반 크기인 화성시 동부권역에는 화성시 전체인구의 60%인 42만 명이 거주하고 있다. 그러나 도농복합 지역이라는 특성 때문에 저소득 취약계층이 2만5천 명에 달하며, 많은 어르신이 차를 타고 외출하기 쉽지 않아 문화 활동을 즐기기 힘든 상황이다. 이에 사나래봉사단과 한림대학교의료원 위탁운영 복지관인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기획했다.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희망프로그램을 조사해 웃음 치료 레크리에이션, 천연비누, 과일청 만들기 등 매달 다른 테마로 1년 동안 진행할 문화 활동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사나래봉사단은 어르신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진행에 드는 비용은 자체 모금을 통해 마련하고 있다.

 

# 대한신장학회, ‘세계 콩팥의 날’ 기념 만성콩팥병 건강교실 개최

대한신장학회(이사장 김연수)는 ‘세계 콩팥의 날(World Kidney Day)’을 기념하여 오는 3월 14일 만성 콩팥병 환자 및 가족,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삼성서울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만성 콩팥병 건강 교실’을 개최한다.

올해 13회를 맞이한 ‘세계 콩팥의 날’은, 전 세계적인 콩팥병에 대한 부담 증가와 콩팥병 예방 및 관리 전략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Kidney Health for Everyone Everywhere’라는 테마가 정해졌다.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만성 콩팥병은 당뇨병, 고혈압, 사구체신염이  진단이 늦거나 적절히  못하면 말기 신부전으로 진행하여 투석치료나 신장이식이 필요하게 된다. 그러나 조기에 진단과 치료를 받게 되면 신기능을 안정시키고, 장기간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

이에 대한신장학회는 ‘콩팥 건강 모두 함께 지켜요’라는 주제로 환자, 가족, 일반인을 위한 건강 교실을 마련하고, 콩팥병에 대한 이해와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활 관리와 식이 요법을 널리 알리는 데 목표를 두었다.

이번 만성 콩팥병 건강 교실에서는 ▲만성 콩팥병 바로 알기(건양대학교병원 신장내과 황원민 교수) ▲콩팥을 지키는 생활수칙(강북삼성병원 신장내과 현영율 교수) ▲만성 콩팥병과 식사(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고강지 교수)에 대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환자들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식생활과 관련해 ▲식사요법 실천을 위한 노하우(강남세브란스병원 김우정 영양사) 강의를 통해 건강하면서도 즐거운 식사를 위한 팁을 공유하고, 실제 환자식도 체험해 볼 예정이다.

만성콩팥병 환자나 가족, 혹은 평소 콩팥 건강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며, 만성콩팥병 건강교실 사무국에 사전 접수(선착순 400명) 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석자를 대상으로 간단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했다.

 

# 분당차병원암센터, 다학제 진료 1000례 달성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 암센터는 지난 1월 다학제 진료 1000례를 달성하고 지난 11일 암센터 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분당차병원 암센터는 지난 2016년 1월 췌담도암 환자를 대상으로 다학제진료를 처음 시행한 이후 부인암, 두경부암, 유방암, 간암, 폐암 등 10개 암환자를 대상으로 다학제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 3년간 한 명의 환자를 진료하는데 평균 5개 진료과 7명의 교수들이 참석했고, 재발암이나 전이암 등 중증암의 치료 성공률을 높였다.

 

# 서울성모병원, 스마트병원 개원 기념 심포지엄 개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스마트병원 개원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병원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서울성모병원 스마트병원의 미션과 비전에 대한 이지열 스마트병원장의 기념특강을 시작으로 다섯 부문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의료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에 맞추어 대응하는 의료 서비스에 대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최신 지견을 나누고 앞으로 발전 방향에 대해 토의한다.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스마트병원의 운영과 적용에 대해 우리나라 대표 병원들의 사례 발표와 의료와 정보통신과의 융합에 따른 정부의 정책방향에 따른 강연도 진행될 예정으로 스마트병원을 운영하거나 준비하는 분들에게 보다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서울성모병원 스마트병원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의료시장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고 이를 선도하고자 지난해 5월 개원 기념식을 맞이하여 스마트병원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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