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계 토막소식] 대한간학회, 구례군 C형간염 확진자 치료 지원 등
[보건·의료계 토막소식] 대한간학회, 구례군 C형간염 확진자 치료 지원 등
  • 이민선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9.01.2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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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간학회, 구례군 C형간염 확진자 치료 지원

대한간학회(이사장 양진모)는 지난 19일 전라남도 구례군 보건의료원을 방문해 C형간염 확진을 받은 확진자 17명을 대상으로 완치를 위한 치료 지원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치료 지원은 대한간학회의 '간(肝)다-청정구례 만들기’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간 건강 및 C형간염 예방과 퇴치를 위해 C형간염 퇴치 청정지역 모범 사례를 발굴, C형 간염의 검진·치료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환기 및 국가검진 도입 등 국민 간 건강을 지키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사업을 위해 대한간학회와 구례군은 지난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난 15일까지 섬진강 유역 4km 범위 내 거주 만 40세~79세 주민을 대상으로 C형간염 검사를 시행했다. 

지난 19일 방문 지원 현장에는 만 45~79세 남성 6명, 여성 11명으로 구성된 확진자 17명을 대상으로 C형간염 RNA 확진 검사와 초음파 검사 결과 등을 확인하고, 정밀 간 초음파 진료와 처방, 복약 지도 상담을 진행했다. 확진자들은 간경변 여부 등에 따라 경구제를 복용하며 치료받게 된다.

대한간학회 양진모 이사장은 “C형간염은 한 번 감염되면 70~80%가 만성 간염으로 진행할 정도로 만성화 위험이 높고, 이중 약 30~40%는 간경변증, 암 사망률 2위인 간암으로 진행돼 사망위험이 커진다”며, “대부분 증상이 없는 탓에, 감염 여부도 모른 채 일상생활에서 지역사회의 바이러스를 전파할 위험이 있다. 특히, C형간염은 미리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 없고, 국가건강검진에도 포함돼 있지 않아 조기발견이나 예방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양 이사장은 또한, “의학 발전으로 완치 치료제들이 나오면서 세계보건기구(WHO)는 2030년까지 C형간염 퇴치목표를 세우고 전세계적으로 적극적인 검진과 치료를 권고하고 있다"며, "이에 발맞춰 대한간학회에서 무상 검진 및 지원 사업을 펼치고, 치료를 통해 C형간염을 완치하고 감염 확산 예방과 지역 사회 C형간염 퇴치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한간학회가 간(肝)다-청정구례 만들기’ 사업은 대한간학회 주최, 전라남도 구례군 보건의료원 주관, 한국간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의료지원재단 후원으로 진행된다.

 

# 권덕철 차관, 치매안심센터 현장 방문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서대문구 치매안심센터를 방문, 센터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17년 9월 ‘치매국가책임제’ 발표 이후, 주요 국정과제로 확대 중인 치매안심센터가 지역사회에서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현장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권덕철 차관은 서대문구 치매안심센터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60세 이상의 일반 어르신 대상 치매 예방수칙, 예방 운동법 등 안내 치매 예방프로그램 수업에 참여했다. 아울러, 센터 종사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권덕철 차관은 “어르신들과 프로그램을 함께 해보니 지역사회 치매 관리 중심기관(허브)으로서 치매안심센터의 역할이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고, 앞으로 더 많은 분께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애써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정식 개소된 치매안심센터는 작년 12월 기준 166개소이며, 전국의 모든 치매안심센터가 상담·검진, 경증치매 어르신을 위한 단기 쉼터, 가족 카페 운영 등 필수 업무 외에도, 공공후견 및 치매 안심마을 조성 등의 사업을 새롭게 시작할 예정이다.

 

# 조선대병원 의료진, 산재관리의사 임명

재활의학과 김권영, 정형외과 김동휘, 신경외과 김석원, 직업환경의학과 이철갑

조선대병원은 병원 의료진이 광주 및 전남·북 지역 최초로 근로복지공단 지정 산재관리의사에 임명되었다고 28일 밝혔다.

근로복지공단은 최근 산재환자의 전문 재활과 원활한 직업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산재관리의사 제도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조선대병원(병원장 배학연) 재활의학과 김권영 교수, 정형외과 김동휘 교수, 신경외과 김석원 교수, 직업환경의학과 이철갑 교수가 임명되어 2019년부터 2022년까지 3년 동안 산재환자를 대상으로 원활한 직업 복귀를 돕는다.

이 제도는 독일의 산재전문의 제도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독일의 경우 1921년부터 산재보험 전문의 제도를 통해 산재환자에 대한 전문적인 의료체계를 구축하여 연간 300만 명 정도의 산재환자를 치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최초로 시행되는 이번 산재관리의사 제도는 전국에서 39명을 선별하여 임명하였으며, 이 중 조선대병원은 근로복지공단 순천병원을 제외하고 광주 및 전남·북 지역 중 유일하게 선정되어 지역 산재환자를 책임질 예정이다.

 

# 명지병원, 설맞이 사랑 나눔 실천

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 임직원은 설 명절을 앞둔 28일 떡국 거리 등의 명절 음식을 복꾸러미에 담아 지역 내 200여 독거 및 저소득층 어르신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명지병원 직원과 직원 자녀 등 100여 명이 마련한 복꾸러미는 총 200상자로 재료비에 든 1000만원 상당의 비용은 모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기부한 사랑나눔기금을 통해 마련됐다.

이날 직원들과 함께 복꾸러미 나눔 행사에 동참한 정진호 진료부원장은 “의료상의 방법이 아니더라도 지역에 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펼칠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직원과 직원 가족들에게 감사한다”며, “어려워진 경제 사정으로 이웃을 향한 도움의 손길도 줄었다는 안타까운 소식 속에서도 명지가족들이 이어갈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 더 많이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지병원의 사랑나눔기금은 임직원 및 지역 교회와 인사들의 성금으로 조성된다. 경제 사정이 어려운 환우들의 의료비 지원과 국내외 의료봉사,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 지역 청소년 운동화 전달 등에 사용되며 사랑나눔봉사단을 통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지역과 이웃사랑 실천에 쓰이고 있다.

 

# 경희의료원, 2018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 선정

경희의료원(의료원장 김기택)은 법무부가 주관하는 ‘2018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경희의료원은 지난 2013년 국제교류센터(센터장 가정의학과 김병성)를 개소한 뒤 연간 1만여 명의 외국인 환자에게 의료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 의대·치과·한방병원 보건복지부 인증 의료기관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환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김병성 경희의료원 국제교류센터장은 “경희의료원 국제교류센터는 전문적으로 교육 받은 전담 통역 직원을 배치해 외국인 환자와 의료진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다”며, “해외 환자의 진료부터 치료, 회복까지의 시간을 단축하고자 원스톱 의료서비스 및 Fast Track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운영 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법무부는 국내 의료서비스를 이용하는 외국인 환자를 대상을 불법 의료행위와 불법 체류자 발생을 차단하고자 ‘우수 유치기관 지정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선정 기준은 ▲최근 1년간 유치 인원 대비 불법 체류자 발생 건수 ▲진료실적 및 납세 실적 ▲사업 계획서 평가 등으로 이뤄졌다. 이번 유치기관 지정은 2020년 11월까지 유효하다.

 

# 조선대병원, 3주기 의료기관 인증 획득

조선대병원(병원장 배학연)은 보건복지부로부터 3주기 의료기관 인증 획득으로 올해부터 4년간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이번 인증평가는 지난 2주기 의료기관 인증평가 대비 더욱 환자 안전에 초점을 두고 진행된 것으로 ▲ 감염관리 시스템 ▲ 환자안전활동 시스템 ▲ 시설 및 환경안전 ▲ 의약품관리 ▲ 의료정보 및 의무기록 관리 등 병원 전 부문에 걸쳐 세밀하고 엄격한 평가가 이뤄졌다.

조선대병원은 지난 2010년, 처음 획득한 1주기 의료기관 인증부터 2015년 2주기 인증 및 이번에 획득한 3주기 인증까지 더욱 강화된 기준의 평가를 통과함에 따라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지역민에게 더욱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 세종병원-뷰노, 심혈관질환 예측·진단기술 공동 개발 협약 체결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전경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전경

의료법인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인공지능 의료솔루션 개발 선두 기업인 ㈜뷰노(대표이사 이예하)가 지난 24일 심전도 기반 심혈관질환 예측 및 진단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기술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심혈관질환은 심부전, 심근경색, 부정맥 질환 등 단일 질환별 사망원인 1~2위를 기록할 정도로 심각한 질환으로 정확한 진단을 필요로 하며, 뷰노와 세종병원은 본 공동기술개발 계약에 따라 세종병원의 의무기록과 생체신호 등 각종 임상데이터와 자문을 기반으로 뷰노가 심전도 기반의 심혈관질환 예측 및 진단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예정이다.

세종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국내 유일 심장전문병원으로 국제의료기관평가 JCI 인증을 받은 글로벌 병원이며,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국내 최초∙유일의 Medical Complex(의료복합체)로 전문병원의 시스템 도입해 복합질환을 가진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뷰노는 인공지능 의료솔루션 개발의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 영상진단뿐만 아니라 생체신호에 따른 예후 분석 등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으며, 2018년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 진단 기기를 식약처로 인허가 받은 기업이다. 세종병원과 뷰노는 특히, 2018년 심정지 예측 시스템과 응급환자 분류 시스템을 인공지능 기반으로 개발하여 각각 국제 저명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한 바 있다. 

 

# 대한의료정보학회 회장에 정호영 경북대학교병원장 

정호영 경북대학교병원장이 대한의료정보학회 회장에 선출됐다.
정호영 경북대학교병원장이 대한의료정보학회 회장에 선출됐다.

정호영 경북대학교병원장이 지난 25일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에서 개최된 대한의료정보학회 (KOSMI) 정기 이사회에서 학회장에 선출되었다.

지난 1987년에 창립총회 및 1차 학술대회를 시작으로 설립된 대한의료정보학회(The Korean Society of Medical Informatics(약칭 KOSMI)는 질병에 대한 서지학적 DATA에서부터 의무기록, 영상의학자료, 처방 및 치료와 관련된 보험정보 등 의학과 병원을 포괄하는 광범위한 의학영역에서 생성되는 모든 DATA 연구대상인 '의료정보학'에 관한 연구와 응용을 도모함으로써 의학 및 의료정보의 발전향상에 기여함으로 목적으로 한다. 

정호영 원장은 현재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의료정보학교실 주임교수 및 외과학 교실 교수, 경북대학교병원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대한병원협회 상임이사, 서울대학교병원 이사, 상급종합병원협의회 감사 등을 맡고 있다. 대한의료정보학회 학회장 임기는 2020년 1월 24일 까지이다.     

 

# 범석학술장학재단 제22회 범석상 시상식 개최

범석논문상을 받은 강석구 연세대 교수
범석논문상을 받은 강석구 연세대 교수

을지재단 설립자인 故 범석 박영하 박사의 뜻을 기리는 범석상 시상식에서 강석구 연세대 교수와 오명돈 서울대 교수가 각각 논문상과 의학상을 수상한다.

범석학술장학재단(이사장 박준숙)은 제22회 범석 논문상에 강석구 연세대 교수, 범석 의학상에 오명돈 서울대 교수를 선정하고 오는 2월 8일 오후 5시 30분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시상식을 가진다고 28일 밝혔다.

재단은 해마다 보건‧의료 분야 발전에 공헌해온 사람들을 선정, 각각 상패와 상금 2000만원을 수여해왔다. 올해는 의학상 2명, 논문상 3명 등 총 5명의 후보자가 추천됐으며, 김진 위원장(전 카톨릭의대학장)을 포함한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범석 논문상 수상자인 강석구 교수는 인간 교모세포종(glioblastoma : GBM)의 발생이 암이 존재하는 곳이 아닌 정상신경줄기 세포가 존재하는 뇌실하영역(subventricular zone : SVZ)임을 증명한 논문을 발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Nature에 게재된 바 있다.

범석의학상을 수상한 오명돈 서울대 교수
범석의학상을 수상한 오명돈 서울대 교수

범석 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오명돈 서울대학교병원 내과학교실 교수는 우리나라 감염내과학의 대가로 메르스 유행 당시 중증메르스 환자 위기대응 센터장을 역임하며 중추적인 역할을 맡았다. 학술적 성과로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와 지카바이러스를 국내 최초로 분리하여 보고하는 등 신종 전염병 원인 병원체의 특성을 규명한 바 있다.

한편 범석학술장학재단은 을지재단의 설립자인 故 범석(凡石) 박영하 박사가 평생을 우리나라 의학 발전과 인재양성에 헌신한 업적을 기리고자 1997년에 설립한 공익법인이다. 해마다 우수학생에 대한 장학금 지원사업, 학술장려를 위한 연구비 지원사업, 범석상 시상사업, 사회시설을 지원하는 등 많은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다. 현재까지 범석장학생 1982명에게 약 21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연구자 372명에게 약 20억원의 연구비 지원과 범석상 수상자 225명에게 약 20억원의 범석상 상금을 지급했다.

 

 

#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조치흠 교수,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 영예

계명대 동산의료원 산부인과 조치흠 교수
계명대 동산의료원 산부인과 조치흠 교수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산부인과 조치흠 교수가 24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 대한민국의학한림원(National Academy of Medicine of Korea) 제16차 정기총회에서 정회원으로 선출됐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기초 및 임상을 포함한 의학 분야에서 현저한 업적이 있는 의학자들을 회원으로 하는 국내 보건의료분야 최고 권위의 석학 단체로, 한국의학의 선진화를 위하고 국민건강 향상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2004년 설립됐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은 의과대학 및 관련분야 대학을 졸업한 후 25년이 경과하고 의학 및 관련분야에서 학술연구 경력이 20년 이상인 자로서 동 분야의 학술적 발전에 현저한 업적을 갖고, SCI(또는 SSCI, A&HCI) 논문을 포함한 연구업적의 점수 및 학술지 편집활동이 있어야 하며, 심사항목 총점이 250점 이상 되어야 한다.

조치흠 교수는 계명의대를 졸업하고(1987) 계명대 동산의료원에서 수련 후 1997년부터 계명의대 교수로 재임하면서 부인종양 환자를 진료하고, 2011년 6월 로봇수술을 도입하여 단일공 로봇수술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일궈왔다.

2015년 ‘자궁경부암 단일공 로봇수술’의 성공은 미국 존스 홉킨스병원에 이어 세계 두 번째, 아시아 최초의 기록이며, 2016년 세계 최초로 ‘자궁내막암 단일공 로봇수술을 이용한 대동맥 림프절 절제술’에도 성공했다. 조치흠 교수는 현재 자궁내막암과 자궁경부암 로봇수술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시행하고 있으며 미국의 로봇수술기 본사(인튜이티브)는 이러한 조치흠 교수의 자궁내막암 수술과정을 특허 내, 전 세계 의료진들의 교육 영상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SCI급 논문 96편을 비롯해 국내외 전문 학술지에 18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꾸준한 연구와 학술활동을 통해 임상과 연구를 아우르고 있다.

그 외 대한부인종양학회 편집위원 및 수련위원, 대한산부인과내시경학회 학술위원 및 부회장, 대구시의사회 의무이사, 암정복추진기획단 기획위원 등을 역임했고, 현재 대한부인종양학회 상임이사, 대한암학회 이사, 대한부인종양중개연구회 회장, 대한산부인과로봇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밖에 대한부인종양학회 우수논문상(2008), 대한부인종양학회 학술대상(2014), 대한산부인과학회 최우수논문상(2014), 보건복지부장관표창(2017) 등을 수상했다.

한편 조치흠 교수는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연구처장, 암센터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기획정보처장, 로봇수술센터장, 개원준비단 부단장으로 동산의료원 경영에서도 주축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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