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기관 토막소식] 심평원 명예지원장으로 전혜숙 의원 위촉 등
[보건기관 토막소식] 심평원 명예지원장으로 전혜숙 의원 위촉 등
  • 박정식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8.12.28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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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서울지원 명예지원장으로 전혜숙 의원 위촉

국민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8일 서울지원 ‘일일명예지원장’으로 전혜숙 국회의원을 위촉했다.
국민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8일 서울지원 ‘일일명예지원장’으로 전혜숙 국회의원을 위촉했다.

국민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2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서울지원 ‘일일명예지원장’으로 위촉했다.

이번 위촉 행사는 심사평가원과 국회와의 건강보험 발전을 위한 소통·협력 행사로 마련됐다. 전혜숙 일일명예지원장은 서울 지원 심사 및 평가에 대한 주요 업무를 소개 받고, 심사시연 등 업무과정 전반에 대해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혜숙 명예지원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건강보험 심사와 평가 업무에 대해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 심사평가원과 협업 및 소통을 통해 건강보험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국제사회보장리뷰 2018 겨울호 발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28일 세계 주요국 사회보장제도의 동향을 빠르게 분석하고 전하는 ‘국제사회보장리뷰’ 2018 겨울호(통권 7호)를 발간했다.

해당 자료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홈페이지를 방문해 발간자료→정기간행물→국제사회보장리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대한결핵협회, 취약계층 결핵환자에 월동용품 전달

대한결핵협회는 2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결핵환자 8명에게 월동용품을 전달한다.

협회는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모금 이벤트를 진행했다. 총 10일간 193명의 참여로 137만4100원의 성금이 모금됐으며, 올 겨울 독거노인, 취약계층 결핵환자 8명에게 따뜻한 이불과 외투로 전달된다.

한편 협회는 2016년부터 쪽방촌 등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노인 결핵환자를 대상으로 ‘시니어결핵환자 복약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시 및 경기도 관내보건소, PPM(공공민간협력) 의료기관 등과 협의해 관할 보건소에 신고된 65세 이상 취약계층 결핵환자를 대상으로 결핵약 복용 여부를 확인하고 생필품과 식료품을 지원한다. 2년간 추진한 결과 70여명의 환자 중 90%가 치료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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