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웅제약 '웅비회 송년의 밤' 개최
대웅제약은 지난 7일 서울시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대웅제약 퇴직사우 모임 '웅비회'의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웅비회 송년의 밤 행사는 전·현직 대웅제약 임직원들이 함께 소통하며 유대를 강화하고 미래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지난 2012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대웅제약 이종욱 고문, 윤재춘 사장, 웅비회 이희구 회장 등 전·현직 임직원 약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웅제약의 올 한 해 성과 및 주요 소식을 돌아보며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웅비회 이희구 회장은 "젊은 시절 우리가 함께 일궈온 회사가 승승장구하는 것을 보며 대웅인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느낀다"며 "앞으로도 대웅제약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재춘 대웅제약 사장은 "대웅제약이 지금처럼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선배들의 열정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대웅인이라는 자부심으로 모두가 하나 돼 힘찬 미래를 함께하기를 염원한다"고 말했다.
# 일동제약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리버스 시리즈' 출시
일동제약은 최근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퍼스트랩'의 신제품 '프로바이오틱 리버스 시리즈'를 출시하고 관련 뷰티클래스를 개최했다.
신제품 프로바이오틱 리버스 시리즈는 '크림'과 '스킨에센스' 등 2종으로, 일동제약이 자체 개발한 특허 등록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IDCC 3201'의 발효물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피부 미백에 도움을 주는 '나이아신아마이드', 피부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아데노신' 등의 기능성 성분도 들어있다.
P&K 피부임상연구센터에 의뢰해 해당 제품의 피부 주름 및 탄력 개선, 과색소 침착(기미, 주근깨, 잡티 등) 개선, 보습, 항노화 등에 대한 인체 적용 시험을 거쳤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편, 일동제약은 퍼스트랩 리버스 시리즈 출시와 함께 미용 분야의 인플루언서(Influence+er의 합성어) 등을 초청해 뷰티클래스를 열고 제품을 알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일동제약 퍼스트랩 관계자는 "제품 테스트에 참여했던 사람들이 제형 및 사용감에 좋은 반응을 보였다"며 "소비자 의견을 바탕으로 퍼스트랩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