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제약 '훼라민큐와 함께하는 우드조명 원데이 클래스' 진행
동국제약은 지난 5일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해쉬 더 우드' 공방에서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훼라민큐(Q)와 함께하는 우드조명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전문가의 지도에 따라 목재를 재단하고 조명을 연결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유용한 우드조명을 만드는 실습을 했다. 본인이 만든 조명에 '나만의 이니셜'을 새겨 넣어 특별함을 더했다.
참가자들은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우드조명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취미생활을 통해 갱년기를 극복하는 방법과, 생약성분 의약품을 통한 갱년기 증상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를 준비한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갱년기는 본인의 일상생활과 주변 사람들게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삶의 질 개선과 건강한 노년을 위해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며 "취미활동을 통해 여성 갱년기 증상을 극복하고 그에 대한 올바른 정보도 전달하는 행사를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한국팜비오 '3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한국팜비오는 7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55회 무역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무역의 날은 정부가 수출 확대 및 해외시장 개척에 기여한 기업에 수출의 탑 및 포장을 수여해 국가적인 수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제정된 행사다.
한국팜비오는 지난 1999년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벤처 창립된 이후 2005년 벤처기업 대상 수상, 2017·2018년 고용노동부 강소기업 선정, 2018년 석탑산업훈장 수상, 2018년 충북중소기업 경영대상 수상 등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축적된 기술로 자체 개발한 개량신약을 오리지널사에 역으로 기술을 수출하는 등 수출 확대에 나서고 있다.
남준상 대표는 "한국팜비오는 매출액의 7% 이상을 R&D에 꾸준히 투자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 원천기술 개발과 과감한 연구개발비 투자로 한국팜비오를 연구 중심의 혁신형 제약 기업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