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 토막소식] 질병관리본부, 평가대회서 잇따른 수상 등
[보건 토막소식] 질병관리본부, 평가대회서 잇따른 수상 등
  • 박정식 기자
  • 승인 2018.12.06 11: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질병관리본부, 평가대회서 잇따른 수상 쾌거

질병관리본부가 추진하고 있는 ‘공중보건 국민소통 서비스’가 대외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질병관리본부는 6일 감염병에 대한 올바른 위험평가를 돕고 사회경제적인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추진 중인 ‘공중보건 국민소통 서비스’가 대외적으로 우수평가를 받아 국내 유수 시상식에서 연이어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2015년 국가방역체계 개편때 국민소통을 전담하는‘위기소통담당관실’이 본부 내 신설된 지 3년 만에 이룬 성과다. 그동안 국민·언론·의료기관과 24시간 양방향 소통체계(전화·카카오톡)를 구축하고, 전문 의과학정보를 국민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는 것은 물론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올바른 질병예방 습관’을 정착시키기 위해 창의적 서비스 개발에 노력해 온 점들을 높이 평가받았다.

먼저 질병관리본부는 6일 한국사보협회가 주최하는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SNS 부문 대상과 광고 및 공익캠페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다.

SNS 부문 대상으로 선정된 ‘질병관리본부 국민소통채널’은 전문적인 질병보건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변환해 카카오톡,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채널을 이용해 상시 교류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광고 및 공익 캠페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ㄱㅎ(결핵) 공익영상’은 국민들이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결핵 증상이 있을 시 바로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이라는 명확하고 간결한 메시지를 전달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지난 3일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에서도 공중보건 국민소통 서비스로 사회진흥 부문 ‘한국정보방송통신 대연합회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7일에는 한국광고PR실학회 올해의 PR캠페인 상(정부공공 부문)을 수상한다.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와 ‘기침할 때 손이 아닌 옷소매로 가리는 소매기침’이 개인의 건강은 물론 주변 사람들의 안전과 배려차원의 ‘건강 습관’이라는 점을 대상자별 눈높이 콘텐츠 개발로 지속 확산해 가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국가 질병관리와 감염병 통제의 한 축이 국민과의 소통”이라며 “앞으로 질병 예방과 감염병 위기대응에 국민의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기관의 전문성 강화와 함께 국민 눈높이에 맞춘 소통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선민 심평원 기획상임이사, OECD HCQO 작업반 의장 선임

김선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기획상임이사가 내년부터 OECD 보건의료 질과 성과(HCQO) 작업반 의장으로 중임을 맡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6일 OECD가 HCQO 작업반의 의장단 임기가 만료되면서 새롭게 의장단을 구성했고, 의장으로 김선민 기획상임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2019년 한 해 동안 HCQO 작업반을 대표해 주요 의사를 결정하고, 전문가 회의를 진행하는 역할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선임 배경으로는 HCQO 작업반 활동과 WHO 근무 경험 등을 높게 평가받아 기 의장단의 추천과 회원국의 동의로 선임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관계자는 “김선민 기획상임이사의 의장 선임은 그동안 한국이 OECD HCQO 작업반에 적극적으로 활동한 큰 성과”라며 “전 세계적으로 의료의 질 평가 분야에서 한국의 달라진 위상을 반영한 쾌거로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HCQO 작업반은 2001년부터 지표 개발․수집․비교 과정을 통해 의료의 질 측면에서 OECD 회원국의 보건의료 성과를 비교하는 일을 한다. 심사평가원은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2007년부터 한국을 대표해 작업반에 참여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
      여론광장
      오늘의 단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