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토막소식] 유한양행 봉사활동 소식 등
[제약 토막소식] 유한양행 봉사활동 소식 등
  • 안상준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8.12.04 07: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유한양행, 겨울맞이 김장 나눔 봉사활동 실시

유한양행은 최근 본사·연구소·공장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유한양행은 최근 본사·연구소·공장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유한양행은 최근 본사·연구소·공장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회사 측은 각 사업본부가 소재한 서울·용인·오창 등에서 약 15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본사는 동작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독거노인 가정을 위한 김장을 준비했으며, 중앙 연구소는 용인수지노인복지관과 함께 용인시 독거노인과 경로당 및 복지시설을 위한 김장을, 오창 공장에서는 노조가 참여해 목령 종합 사회복지관과 오창 지역 이웃을 위한 김장을 각각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각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기관 총 350곳에 김장을 전달하며, 연말 훈훈한 나눔의 정을 더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최순규 연구소장은 "올해로 2년째 참여하는 김장봉사는 연말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휴일과 추위를 잊어가며 임직원들이 정성으로 담근 김치가 겨울을 맞이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휴온스, KPGA와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 기부금 전달

휴온스는 3일 서울 중구 서소문로에 위치한 사단법인 위스타트에서 소외 계층을 위한 기부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휴온스는 3일 서울 중구 서소문로에 위치한 사단법인 위스타트에서 소외 계층을 위한 기부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휴온스는 3일 서울 중구 서소문로에 위치한 사단법인 위스타트에서 소외 계층을 위한 기부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9월 열린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의 상금 3%를 모아 조성된 것이다. 기부금 전액은 위스타트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의미 있게 사용할 예정이다.

휴온스와 KPGA는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 대회를 국내 골프 산업의 발전 및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고자 함께 뜻을 모았으며, 본 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에 이어 이번 기부금 전달로 결실을 맺었다.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은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과 함께 경쟁이 전부가 아닌, 골프의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되새기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개최될 3번의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에서도 나눔은 지속될 것이다. 휴온스도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위스타트 신동재 사무총장은 "기부에 뜻을 모아준 휴온스와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금으로 어린이들이 활짝 웃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과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선수회 대표 김형태 프로가 참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4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