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기자] 보령제약 창업주인 김승호 보령제약그룹 회장의 장녀 김은선 회장이 보령제약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보령제약은 3일 김은선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김은선·최태홍 각자대표 체제에서 안재현·최태홍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한다고 3일 공시했다. 김 대표의 사임은 일신상의 이유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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