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서울병원 당뇨센터 ‘알기 쉬운 인슐린 주사법’ 발간
삼성서울병원 당뇨병센터는 최근 ‘알기 쉬운 인슐린 주사법’을 발간했다. 이번 발간은 인슐린 치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인슐린 주사법과 용량조정, 운동과 식사요법, 저혈당 등 인슐린 주사 치료시 필요한 내용 등을 담았다.
# 이근희 후보, 물리치료사협회 차기 회장 당선
대한물리치료사협회는 1일 오후 7시 대전 더오페라 웨딩홀 4층 아델리아홀에서 ‘제36차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제32대 협회장 이근희 후보를 선출했다.
협회에 따르면 이 당선인은 부산광역시 물리치료사회 회장과 중앙회 대의원의장을 역임했고, 동아대학교병원 등 임상 경력 27년의 물리치료사로서 현재는 이근희소아운동발달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 이제혁 홍보팀장, 병원홍보협회 차기 회장 선임
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달 30일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강당에서 열린 ‘2018년도 하반기 세미나 및 정기총회’에서 이제혁 홍보팀장이 제20대 한국병원홍보협회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 팀장은 “그 역할과 무게가 상당한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협회의 회장직을 맡게 돼 커다란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 협회의 명성에 걸맞은 정책과 지침을 제안하고, 시대적 트렌드에 맞는 홍보실무 교육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병원홍보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준희 전공의, 림프부종학회 우수 연제상 수상
이대목동병원은 재활의학과 이준희 전공의가 최근 개최된 2018년 대한림프부종학회 8회 정기학술대회에서 포스터 부문 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수상논문의 주제는 ‘Confirming the Effectiveness of Lymphaticovenous Anastomosis in Patients with Lymphedema by Utilizing Ultrasonography’으로 이대목동병원 배하석 재활의하고가 교수의 지도로 진행됐다.
병원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림프부종을 진단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림프혈관문합술을 시행받기 전 후의 상태를 초음파를 활용해 정량적으로 비교하고자 했으며 수술 후 시간경과에 따라 표피, 피하지방층의 두께에 호전 추세를 보인다는 결과를 도출했다. 특히 보존적 치료에 반응이 미미하던 림프부종환자에서 새로운 수술적 방법을 이용한 부종 관리 방안을 제시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일산병원, 사보 문안 한국병원홍보협회 대상 수상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지난달 30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린 ‘한국병원홍보협회 하반기 세미나 및 정기총회’에서 ‘사보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이번 일산병원 사보 문안은 분기별로 여행, 생활, 문화, 보건의료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전문적이고 폭넓게 담아내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흥미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