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성모병원, 심평원장배 야구대회 우승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최근 원주 태장 체육단지 야구장에서 열린 ‘제7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배 한마음 야구대회’에서 우승했다. 이번 대회는 심평원이 주최했으며, 서울성모병원, 원주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심평원, 한림제약, 일산병원, 대한적십자사, 도로교통공단 등 총 8개 기관 소속 선수 및 가족 약 4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대회참가비 전액은 지역 저소득층에 대한 의료비 지원으로 기부됐다.
# 건협 동부지부, 12월 2일·16일 정상근무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12월2일, 16일 정상근무한다. 건협 동부지부는 월1회 셋째 주 일요일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는데 지역주민을 위해 첫째 주도 정상근무에 들어가는 것이다. 검진시간은 오전 7~11시다. 2018년도 종합검진,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 채용신체검사, 예방접종 등을 실시한다. 지난해 검진을 받지 못한 직장인 및 지역주민들은 건보공단에 미수검자 등록을 하면 받을 수 있다. 평일에 미리 연락해 사전등록 후 방문하면 편리하다.
#세브란스병원 간호국 ‘세브란스병원 간호의 역사’ 출판기념회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간호국은 22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세브란스병원 간호의 역사’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책은 ▲세브란스 간호의 역사 ▲세브란스의 간호 발전에 헌신한 간호사들 ▲시대공감 ▲부록 ▲연표 ▲사진 등으로 구성됐다. 출판기념회에는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과 박영우 병원간호사회장 등 관련 기관의 주요 인사와 세브란스병원 간호국 전임 부서장을 포함한 5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