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계 토막소식] GC녹십자웰빙 '보비니' 모델로 인교진·소이현 부부 발탁 등
[제약업계 토막소식] GC녹십자웰빙 '보비니' 모델로 인교진·소이현 부부 발탁 등
  • 안상준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8.11.23 1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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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C녹십자웰빙 '보비니' 모델로 인교진·소이현 부부 발탁

GC녹십자웰빙 '보비니' 모델로 발탁된 배우 인교진·소이현 부부.
GC녹십자웰빙 '보비니' 모델로 발탁된 배우 인교진·소이현 부부.

GC녹십자웰빙은 최근 독일 영유아 화장품 '보비니'의 모델로 배우 인교진·소이현 부부를 발탁했다.

인교진·소이현 부부가 출연한 온라인 광고는 지난 22일 GC녹십자웰빙 SNS를 통해 공개됐다다. 이번 광고에는 인교진·소이현 부부와 같은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배우 김한종도 함께했다.

회사 관계자는 "인교진·소이현 가정이 보비니가 추구하는 현명하고 행복한 가정의 모습과 일치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 '램시마' 국내 의약품 최초 연간 글로벌 처방액 1조원 돌파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국내 단일 의약품 가운데 최초로 글로벌 시장에서 연간 처방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의약품 시장 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램시마는 최근 1년 동안 전 세계에서 1조3000억원 이상 처방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램시마는 '유럽에서 오리지널의 시장점유율을 넘어선 최초의 항체 바이오시밀러'라는 타이틀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연간 처방액 1조원을 돌파한 국내 첫 의약품'이라는 수식어를 추가하게 됐다.

램시마는 올 2분기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약 2조6000억원의 누적 처방액을 기록한 상황으로, 현 추세가 이어질 경우 연말에는 3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램시마가 국내 의약품 가운데 최초로 글로벌 시장에서 연간 1조원 넘게 처방된 뜻 깊은 성과를 달성함에 따라 바이오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소명과 책임감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됐다"며 "램시마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트룩시마'와 '허쥬마'가 제2·제3의 램시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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