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온스 그룹, 신입 공채 28기 모집
휴온스 그룹은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도약을 함께 할 미래 인재 채용을 위해 '2019년 신입 공채 28기'를 모집한다.
신규 모집 분야는 제약영업(국내), 연구개발, 경영지원, CP(컴플라이언스), 보안 등 총 12개 부문이다. 회사 측은 단순 '스펙' 중심의 채용이 아닌 그룹의 미래 성장을 책임질 신입사원의 패기와 열정, 적극성과 직무 적합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는 계획이다.
# 동국제약, 겨울 스포츠 타박상 대비 '안전상비약' 구비 강조
동국제약은 최근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됨에 따라 스키·스케이트·눈썰매 등의 겨울 레포츠 활동이나 빙판길 사고로 인한 타박상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 2016년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매년 1만명 이상이 스키장에서 부상을 당하고 그 중 약 40%는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겨울철 발생된 타박상을 무심코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그대로 방치할 경우 이후 치료에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며 "빙판길 사고뿐 아니라 스키 등 겨울 스포츠 활동에 대비해 타바겐겔과 같은 타박상 치료제를 미리 구비해 놓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 노바티스 '써티칸' 신장 이식 환자 '표준 치료 옵션' 가능성 확인
노바티스는 최근 자사의 이식면역억제제 '써티칸'이 전체 신장 이식 환자에 비해 아시아 신장 이식 환자에서 더 우수한 치료 효과를 보인다는 TRANSFORM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결과는 지난 8일~1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이식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신촌 세브란스 병원 이식외과 김명수 교수는 "이번 TRANSFORM 연구의 아시아 테이터 결과를 통해 써티칸의 강력한 면역 억제 효과 및 신기능 보존 효과, 바이러스 감염 감소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아시아 신장 이식 환자에서 탁월한 결과를 보여 써티칸의 신장 이식 환자의 표준 치료제로서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