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노피, 여성 영업직 대상 '미니-카탈리스트 2.0' 진행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최근 서울 서초구 소재 본사에서 자사 여성 인재를 위한 경력 개발 지원 프로그램 '미니-카탈리스트 2.0'을 진행했다.
미니-카탈리스트는 여성의 경력단절 및 유리천장이라는 사회적 이슈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실무급 여성 인재들의 장기적인 경력계획 및 개발을 목적으로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능력, 네트워킹 스킬 등을 체계적으로 배양할 수 있도록 고안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는 부서장의 추천을 받은 여성 영업 인재 17명이 참석했다. 유리천장을 깬 여성 임원을 초빙했던 예년과 달리 각 여성 인재의 직속 매니저를 ‘멘토’로 위촉해 실질적인 조언이 오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배경은 대표는 "미니-카탈리스트는 사노피가 추구해온 다양성의 가치, 즉 일터에서의 성별 균형을 실현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일터에서의 성별균형을 위해 장기 경력 개발 지원 등을 제공하고 다양성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한독, 케토톱 스페셜 디자인 패키지 8종 출시
한독은 최근 붙이는 근육통 관절염 치료제 '케토톱'의 스페셜 디자인 패키지 8종을 출시했다.
한정판으로 생산된 케토톱 스페셜 디자인 패키지는 피부에 붙이는 린트포에 '다 나을 때까지 꼭 붙어있을게', '아프지마요, 속상하니까', '당신이 있어 든든해요' 등 건강과 쾌유를 기원하는 총 8종의 메시지를 캘리그라피로 넣었다.
'기대'와 '간절한 마음'을 뜻하는 '라벤더', '당신의 시작을 응원합니다'란 꽃말의 '프리지아', '사랑'을 상징하는 '카네이션' 등 각각의 응원 메시지와 어울리는 꽃말을 가진 꽃 이미지도 함께 디자인했다.
한독 일반의약품 사업실 김미연 이사는 "이번 스페셜 디자인 패키지는 케토톱 출시 이후 20년 넘게 국내 판매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많은 사랑을 보내준 고객 분들께 보답하고자 기획했다"며 "아픈 곳에 케토톱을 붙일 때 린트포에 새겨진 응원 문구와 꽃 그림을 보며 몸과 마음이 함께 치유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