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계 토막소식] 사노피, 여성 영업직 대상 '미니-카탈리스트 2.0' 진행 등
[제약업계 토막소식] 사노피, 여성 영업직 대상 '미니-카탈리스트 2.0' 진행 등
  • 안상준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8.11.22 11: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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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노피, 여성 영업직 대상 '미니-카탈리스트 2.0' 진행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최근 서울 서초구 소재 본사에서 자사 여성 인재를 위한 경력 개발 지원 프로그램 '미니-카탈리스트 2.0'을 진행했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최근 서울 서초구 소재 본사에서 자사 여성 인재를 위한 경력 개발 지원 프로그램 '미니-카탈리스트 2.0'을 진행했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최근 서울 서초구 소재 본사에서 자사 여성 인재를 위한 경력 개발 지원 프로그램 '미니-카탈리스트 2.0'을 진행했다.

미니-카탈리스트는 여성의 경력단절 및 유리천장이라는 사회적 이슈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실무급 여성 인재들의 장기적인 경력계획 및 개발을 목적으로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능력, 네트워킹 스킬 등을 체계적으로 배양할 수 있도록 고안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는 부서장의 추천을 받은 여성 영업 인재 17명이 참석했다. 유리천장을 깬 여성 임원을 초빙했던 예년과 달리 각 여성 인재의 직속 매니저를 ‘멘토’로 위촉해 실질적인 조언이 오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배경은 대표는 "미니-카탈리스트는 사노피가 추구해온 다양성의 가치, 즉 일터에서의 성별 균형을 실현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일터에서의 성별균형을 위해 장기 경력 개발 지원 등을 제공하고 다양성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한독, 케토톱 스페셜 디자인 패키지 8종 출시

한독 '케토톱' 스페셜 디자인 패키지 8종.
한독 '케토톱' 스페셜 디자인 패키지 8종.

한독은 최근 붙이는 근육통 관절염 치료제 '케토톱'의 스페셜 디자인 패키지 8종을 출시했다.

한정판으로 생산된 케토톱 스페셜 디자인 패키지는 피부에 붙이는 린트포에 '다 나을 때까지 꼭 붙어있을게', '아프지마요, 속상하니까', '당신이 있어 든든해요' 등 건강과 쾌유를 기원하는 총 8종의 메시지를 캘리그라피로 넣었다.

'기대'와 '간절한 마음'을 뜻하는 '라벤더', '당신의 시작을 응원합니다'란 꽃말의 '프리지아', '사랑'을 상징하는 '카네이션' 등 각각의 응원 메시지와 어울리는 꽃말을 가진 꽃 이미지도 함께 디자인했다.

한독 일반의약품 사업실 김미연 이사는 "이번 스페셜 디자인 패키지는 케토톱 출시 이후 20년 넘게 국내 판매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많은 사랑을 보내준 고객 분들께 보답하고자 기획했다"며 "아픈 곳에 케토톱을 붙일 때 린트포에 새겨진 응원 문구와 꽃 그림을 보며 몸과 마음이 함께 치유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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