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림대한강성심병원, 나눔으로 행복한 김장이야기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지난 14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공원에서 열린 ‘2018 나눔으로 행복한 김장이야기’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참여했다.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과 영등포구 관내 기업들이 함께 담근 1800여포기의 김치가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2018 나눔으로 행복한 김장이야기’는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영등포구 내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소방훈련 실시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15일 화재 및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 및 화재발생 등의 상황을 가정해 신고, 초기진화, 환자분류, 환자대피 등의 대응을 자위소방대 팀별로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이재준 병원장은 “정기적인 소방훈련으로 직원은 물론 환자와 보호자에게 화재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실제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초기진압과 위기대응능력을 키우는데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주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지역 대표의료기관으로서 화재에도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희대병원, 자살예방관련 한‧일 합동 워크샵 개최
경희대학교병원은 한국자살예방협회와 13일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자살 시도자 사후관리 사업의 확대발전을 위한 한‧일 합동 워크샵을 열었다. 워크샵은 총 2부로 진행됐다. 1부는 ▲국내 자살예방대책과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현황(경희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백종우 교수), ▲일본 자살예방대책 현황과 방향(일본자살예방학회장 요시노리 조), ▲일본의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현황과 발전방향(삿포로의대 가와니시 교수)의 발표가 있었다. 2부는 ▲국내 응급실 사후관리 사례(경희대병원 김나리 연구원) 발표와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실무를 담당하는 70여명의 일본 전문가와 함께 교육에 참여하고 경험하는 기회가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