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안상준 기자] 일동제약은 김장철을 맞아 경기도 안성시가 주최하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자사의 1회용 밴드 '케어리브'를 후원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케어리브는 상처 부위, 환부 등의 보호에 사용할 수 있는 1회용 멸균 반창고로, 고밀도 우레탄 부직포와 특수 점착제를 사용해 탄력성·점착력·내구성 등을 높인 밴드다.
이번에 후원한 물품은 케어리브 손끝용 제품 700여 갑으로 'T자' 형태의 밴드가 손끝 등의 뾰족하고 굴곡진 부위를 빈틈없이 입체적으로 감쌀 수 있고 잘 떨어지거나 벗겨지지 않아 유용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케어리브 손끝용은 주방 업무와 조리 활동은 물론 다양한 일상생활 및 작업 현장 등에서 요긴하게 쓸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이라며 "좋은 취지의 행사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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