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안상준 기자] 유한양행은 최근 경기도 남양주 소재 유기견 보호소에 웰니스 펫푸드 600kg을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직원들의 재능과 관심사를 반영한 봉사단을 운영, 지원하고 있는 유한양행의 이번 봉사활동에는 평소 유기견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직원 20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견사 청소를 한 뒤 유기견과 산책을 하며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양주 유기견 보호소 임정애 소장은 "대부분의 보호소가 소수의 관리자와 봉사자로 운영이 되고 있어 항상 지원이 필요한데 이렇게 와줘서 감사하다"며 "특히 월동 준비를 하고 있어 일손이 많이 필요했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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