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안상준 기자] 유한양행 연만희 고문은 최근 '2018 도산인상 도산경영상'을 수상했다.
흥사단과 도산아카데미는 최근 도산 안창호 선생 탄신 140주년을 맞아 제29회 도산의 밤을 열고 유한양행 연만희 고문에게 도산경영상을 시상했다.
도산인상 심사위원회는 "유한양행 연만희 고문은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유지를 받들어 전문경영인으로 정직한 경영과 건전한 기업 문화 확립에 크게 기여했다"며 "일찍이 민족 경륜의 사상을 제시하고 솔선수범한 도산 안창호 선생의 정신을 실천해 온 경영인으로 타의 귀감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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