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뜨거웠던 전국의사총궐기대회 현장
[현장스케치] 뜨거웠던 전국의사총궐기대회 현장
  • 박수현 기자
  • 승인 2018.11.12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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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 박수현 기자] “의료제도 바로 세워 국민 건강 지켜내자.”, “진료의사 구속 국민건강 무너진다.”, “의정합의 말 뿐인가, 지금 즉각 이행하라.”, “의료분쟁 특례법을 하루 속히 개정하라.”(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 결의발언 中)

 

전국에서 모인 의사들이 최근 법원에서 오진에 대한 책임을 물어 의사 3명에게 실형 선고한 것과 관련 진료의사 석방과 의료분쟁 특례법 개정을 외치며 거리에 나섰다.

11일 오후2시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제3차 전국의사총궐기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11일 오후 2시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제3차 전국의사총궐기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11일 오후2시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제3차 전국의사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 참석인원은 주최측 추산 1만2000여명, 경찰 추산 3000여명이었다.

공식 절차인 총궐기대회 개회사와 격려사, 연대사, 구호제창 등에 이어 대한민국의 의료현실과 의료 위기 시계를 주제로 한 영상·퍼포먼스가 이어졌다.

대한민국의 의료현실을 주제로한 퍼포먼스
대한민국의 의료현실을 주제로한 퍼포먼스
단상 아래에서 퍼포먼스를 바라보는 최대집 회장.
단상 아래에서 퍼포먼스를 바라보는 최대집 회장.
최대집 회장의 결의발언을 지켜보는 의협 임원들.
노환규 전 의사협회 회장(왼쪽 앞줄에서 두번째)이 오랫만에 공식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 최대집 회장의 결의발언을 지켜보고 있다.

오후 3시50분경 청와대 앞으로 이동한 최대집 회장과 각계 대표자들은 “의료제도의 근본적인 개혁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의협 주요 인사들은 대통령님께 드리는 말씀을 마친 이후 의사 가운을 벗어 놓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청와대 앞 집회 뒤 의사들은 대한문으로 복귀한 후, 오후 4시30분 총궐기대회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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