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수현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1일 ‘2018년 세계 표준의 날’ 기념,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한국형 환자분류체계 개발 ▲진료비용 공개 ▲의약품 표준코드 부여 및 관리 ▲정보시스템 표준화를 위한 국제표준 ISO 20000인증 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데 따른 것이다.
심평원 김승택 원장은 “이번 대통령 표창은 심평원이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보건의료 분야 표준화의 선도자로 인정받은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보건의료 분야의 표준화를 통해 건강보험과 보건의료의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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