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동근 기자] 한국애브비는 9월19일~11월30일,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들을 위한 사내 걷기 캠페인 ‘애브비 워크 2018’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인 ‘빅 워크’를 통해 ‘한국애브비 모금통’을 설치 후 직원 3명 이상이 팀을 꾸려서 걸음을 모으는 것으로 참여가 시작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총 걸음거리를 2만5000㎞(250만눈)를 달성할 경우 500만원을 회사에서 희귀∙난치성질환 환우들을 위해 매칭 기부한다.
올해는 직원들의 참여 동기를 높이기 위해 팀별로 200km(2만눈), 500km(5만눈)을 달성하면 각기모바일 커피 쿠폰과 치킨 상품권 등 소정의 상품을 전달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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