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동근 기자] 연세대학교 의료법윤리학연구원은 가나 유하스대학의 차기부총장, 교무행정처장, 대외협력처장, 3개 단과대학(의과대학, 간호대학, 보건대학) 교수, 호웨스트 보건국장을 포함한 총 7인(이하 부총장단)을 초청, 10~20일 ‘UHAS - Yonsei University Leadership Workshop’을 진행했다.
연세대학교 사업단은 이번 초청연수를 통해 가나 유하스대학에서 진행 중인 교육과정 리모델링과 지역사회보건실습 체계화를 위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또, 의과대학의 역사와 교육과정,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간호대학의 역할, 코호트 구축의 이론과 실제, 보건의료분야의 전문직 간 교육 필요성 등에 대한 강의를 열었다.
유하스대학의 Seth Owusu Agyei 차기부총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연세대학교와 유하스대학의 협력관계가 더욱 돈독해졌으며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향후의 사업진행의 청사진을 가질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