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수현 기자]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는 21일 국제 봅슬레이 스켈레톤 연맹 의무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4년이다.
정 교수는 지난 2월 평창동계올림픽대회에서 봅슬레이, 스켈레톤, 루지 3개 경기장 의무실의 총 책임자(VMO, Venue Medical Officer)로 활동한 바 있다.
정홍근 교수는 “의무위원으로 선출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아시아를 대표해서 봅습레이와 스켈레톤 국제경기에 있어 선수의 부상 방지와 치료 등 선수 안전을 최우선으로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