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안상준 기자] 동성제약은 지난 19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에서 개최된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 아시아 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서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1억원 상당의 '아나파테이프'를 후원하는 MOU를 체결했다.
이양구 대표이사는 "이번 MOU가 오는 대회에서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나파테이프는 아픈 부위에 바로 사용할 수 있게 잘려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근육 테이프다. 운동 후 목·어깨·허리·손목·무릎 등에서 발생하는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줘 중요한 경기를 앞둔 장애인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유용하게 사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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