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기자] CJ헬스케어와 한국콜마 임직원은 18일 서울시 서초구 내곡동에 소재한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서 어린 환우들을 위해 정원을 만들었다.
이번 정원 조성활동은 CJ헬스케어가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건강한 숲, 편안한 숨' 캠페인의 일환이다. CJ헬스케어가 한국콜마와 한 가족이 된 뒤 두 회사 임직원이 함께 모여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날 CJ헬스케어와 한국콜마 임직원은 놀이터 주변의 잡초 제거를 시작으로 반송과 좀눈향 등 공기정화에 도움을 주는 나무를 심고, 국화나 구절초 등 형형색색 화초류로 화단을 꾸몄다.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