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세브란스 암병원 대장암센터는 20일 오후 2시부터 병원 3층 대강당에서 ‘대장암 건강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 △대장암의 조기 치료 및 내시경 치료 △대장암의 수술적 치료 △대장암의 방사선 치료 △전이성 대장암의 수술적 치료 △대장암 수술 후 장루 관리 △대장암 수술 후 식사관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12일 더 플라자 서울 호텔에서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젠더혁신연구센터와 ‘2018년 국제 여성건강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젠더혁신과 여성건강‘을 주제로 ‘보건의료 분야에서의 젠더혁신’과 ‘국내·외 여성건강연구·정책 동향을 살펴보고 여성건강 증진을 위한 연구 활성화 방안’ 등 2개의 세션으로 진행한다.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보건의료분야에서 성·젠더 분석의 적용은 여성 뿐 아니라 남녀 모두의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발전적인 대응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이 우리나라 여성의 건강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개발과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연구 지원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대한병원협회는 10월15일 오전 9시 세브란스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2018년도 하반기 인사노무관리 연수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연수교육은 ▲2018년 개정 노동관계법 ▲2019년도 최저임금관련 이슈 및 관련 실무 ▲노사협의회 운영 실무상 유의점 ▲비정규직 인력 운영상 유의점 등의 구성됐다. 참가신청은 10월 8일까지 대한병원협회 교육센터에서 하면 된다.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4일 오후 2시 심평원 서울사무소 지하 강당에서 ‘제41회 심평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은 ‘환자중심의 진료정보교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경험을 통해 본 환자진료정보교류 성과와 과제(분당서울대학교병원 김정훈 교수) ▲소비자 입장에서 본 이상적인 환자진료정보교류체계(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 ▲건강보험 환자진료정보교류 현재와 미래(박영택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연구위원)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심평포럼은 해당 주제에 관심 있는 국민, 연구자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헬스코리아뉴스 / 박수현 기자]